박명훈 목사 총회군선교사 파송예배
2015.02.02 23:58
박명훈 목사 총회군선교사 파송예배
육군 1군단 1포병여단 2포병단 355대대 율곡교회 파송
▲ 박명훈 목사 총회군선교사 파송예배 기념사진
박명훈 목사님의 총회군선교사 파송예배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군선교회 주관으로 지난 2/1(주일) 우리교회 글로리홀에서 가졌습니다. 총회에서 7번째, 우리교회 2번째 군선교사로 파송 받는 박명훈 목사님은 육군 1군단 1포병여단 2포병단 355대대 율곡교회 군선교사로 헌신하게 됩니다.
백남선 목사님(총회장)은 ‘큰 복’(마태복음 28:19~20)의 제목으로 "믿는 사람은 말에도 덕이 있어야 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만큼 복된 말은 없습니다.”라고 하시며 "복음을 위해서라면 바울같이 생명을 걸고 전도하여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는 성도되길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우리교회가 두번째 군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으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군선교를 위해 헌신하신 박명훈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남 교우들과 함께 기도와 물질로 사역을 열심히 돕겠습니다.”고 파송사를 전하셨습니다.
▲ 박명훈 목사 총회군선교사 파송기도
신현진 목사(총회군선교회 증경회장)은 “교회가 할 일의 순서 중에 가장 먼저 해야할 은 생명을 건져 내는 것입니다. 군선교는 우리나라 젊은이의 생명을 건져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일을 감당하는 교회와 박명훈 목사님께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실 것입니다.”라고 축사를 전해주셨고, 천석봉 목사(총회전도국장)은 “군선교는 황금어장을 넘어서 황금어항입니다. 젊은이들을 전도하기 힘든 이 시대에 전도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군선교에 앞장서는 새로남교회를 축복합니다.”라고 축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이어서 강진호 목사(총회군목부장)은 “주님의 유언이자 명령인 복음 전파를 통해 젊은이를 살릴 수 있는 선교가 군선교입니다. 후원하는 새로남교회와 박명훈 목사님 모두 예레미야처럼 꾸준히 사역을 감당하는 은혜가 함께하길 바랍니다”라고 격려사를 전해주셨고, 파송받는 박명훈 목사님은 답사로 “군선교사로 파송받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실무부대에서 장병들과 함께 체험했던 것을 선교로 함께하고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하시고 “24시간 대기하며 고생하는 장병들을 예배를 통해 신앙으로 무장시키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십자가의 군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사역하겠습니다”라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총회군선교사를 통하여 군복음화, 민족복음화, 인류복음화가 앞당겨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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