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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 섬기러 오신 예수님
2015.03.31 09:02
▲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둘째날을 맞이하였습니다.
▲ 고난주간 특새, 우리나라, 한국교회 그리고 가정과 우리교회,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목양 2,8팀의 찬양
내 마음의 동기를 살피시는 주님
1. 선생과 주로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12-13절)
2. 서로 발을 씻어주라(14-16절)
3. 진정한 복을 추구하는 제자가 되라.
나는 주인의 위치에 있는가? 섬기는 종의 위치에 있는가?
주님의 십자가 정신으로 내면의 동기를 정화하자.
우리 가정과 우리교회에서 섬김의 정신으로 무장한 교우들이
사역의 중심에 서도록 하자.
<기도제목>
1. 고난주간 전교우새벽기도회를 통하여
-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집중하며, 딱딱하게 굳어진 마음이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에 부드러워지며 헝클어진 삶의 우선순위가 재조정되며, 영력과 사명을 회복하게 하소서!
- “고난의 주님”을 마음 깊숙하게 묵상하는 가운데 우리 자신이 처한 오늘의 어려움과 열악한 환경을 능히 극복하는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2. 우리나라를 위하여
- 우리나라에 “민족복음화”의 불길이 활활 타올라 복음한국, 통일한국, 선교한국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 북한교회가 회복되어 일어서게 하소서!
- 박근혜 대통령과 각 부처 지도자들에게 지혜의 마음을 주시고, 국민 계층간의 갈등이 사라지고 상호협력과 화목의 시대를 열어가게 하소서.
- 죽음의 구름은 사라지고, 생명의 빛으로 가득한 우리나라 되게 하소서.
3. 한국교회를 위하여
-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게 하시고, 사회로부터 칭찬과 신뢰를 얻게 하소서.
- 청소년들과 어린아이들의 발걸음이 교회를 향해 달려오게 하소서.
- 각 교회 주일학교와 대학, 청년부가 부흥하게 하소서.
4. 가정을 위하여
- 우리 가정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가 되게 하소서.
- 각 가정마다 화목과 배려의 꽃이 피게 하시고, 가정예배가 회복되며, 부모의 신앙이 자녀들에게 온전히 세대계승되게 하소서.
- 우리 자녀들에게 영적 멘토, 신실한 동역자와 친구를 만나는 복을 주소서.
- 자녀들이 요셉처럼 하나님의 비전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게 하시고, 마리아의 순종이 실천되게 하소서.
5. 우리교회를 위하여
- 우리교회가 다섯 달란트 받은 교회로서 모든 교우들이 감사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살게 하소서.
- 대전광역시의 복음화와 성시화에 앞장서서 섬기게 하시고, 교단의 벽을 뛰어넘어 여러 교회와 함께 손에손잡고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가게 하소서.
- 우리교회가 은총무한한 생명의 공동체로 주님께 드려지게 하시고 남녀순장과 교사들과 봉사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에 붙잡혀 자원하는 마음과 동역의 정신으로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도록 날마다 새은혜로 채워 주소서!
-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그리고 성장,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영적성숙과 헌신의 기쁨을 경험하게 하소서!
6. 선교사를 위하여
- 주님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열방을 향해 달려 나간 모든 선교사님과 그 가정과 사역을 복 주시사, 지치지 않고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심령을 주시고, 파송받은 나라 영혼들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을 불일 듯 일어나게 하소서.
- 현지에서 신실한 동역자를 만나는 복을 주시고, 필요한 건강과 재정을 공급하여 주소서.
- 선교지 원주민들이 거짓우상을 깨뜨리고, 예수 생명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 대한민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열방을 가슴에 품고 선교에 헌신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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