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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가 “교회, 사명 그리고 우리”(엡 1:23)라는 주제로 8월 13일(목)~15일(토), 연합수련회를 본당에서 가졌습니다.
퇴근하고 부랴부랴 달려온 우리 청년부 지체들!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퇴근길을 재촉하며 교회로 달려왔습니다.
1층 로비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지체들과 함께 찰칵!!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찬양시간!
첫째날, 박은조 목사님(은혜샘물교회)께서 “그래도 교회가 세상의 희망입니다”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움직이는 교회’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각자 삶의 영역에서 ‘움직이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둘째날은 방선기 목사님(직장사역연합)께서 “크리스천 직장인의 사명”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직장인으로서의 크리스천에 대해 3M(돈, 의미, 사명)과 크리스천으로서의 직장인 3I(정체성, 신실성, 영향력)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일 자체가 일반은총으로 주신 하나님이 주신 사명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각자에게 주신 직업을 통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되잡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셋째날은 장경철 목사님(서울여자대학)께서 “믿음의 사명”이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향한 내 영혼의 바른 자세이며, 하나님께로 내 삶을 전향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점심식사 후, 체육관에서 놀이마당을 통해 즐거운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4가지 주제를 갖고 선택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 예배란 무엇인가(강명식 교수: 숭실대)
- 대중문화와 그리스도인의 책임(성인경 목사: 한국 라브리)
- 동성애에 관한 신학적 정리(신원하 교수: 고신대)
- 자존감 세우기(이관직 교수: 총신대)
처음으로 진행된 청년부 연합수련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저녁 집회와 선택강의를 통해 큰 도전을 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움직이는 교회’로 함께 부름을 받은 청년부 동역자들과 함께 연합수련회를 통해 주신 말씀과 도전을 마음에 새겨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사명’을 완수하는 청년들이 되겠습니다.
기도와 격려와 동역해 주신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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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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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2015.08.22 17:38
섬기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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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2015.08.23 07:18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강사님 한분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 달려주신 세분 목사님..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시간시간 뜨거운 찬양과 기도회로 굳어졌던 마음밭에 뿌려진 은혜를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푸근해집니다.찬양팀 사랑해요!
그리고 처음 교회에서의 수련회를 준비하며 많이 분주했을 수고하신 세 청의 국팀들께도 감사의 사랑을 전해요..사랑합니다 그대들의 헌신이 있어 우리가 행복했어요!!^^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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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15.08.28 15:08
말씀과 은혜속에 있는 청년들!! 너무 행복하고 기대되고 자랑스럽습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될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오직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