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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9월 15일 오전 12시30분 경 유영익/최지은 집사님 가정에 귀한 둘째 아들(3.4kg)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어두워져가는 이 세상에 빛의 삶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축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