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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월) 오전 1시25분경 하나님께서 김규탁/윤소연 성도님 가정에 딸(2.76kg)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윤소연 성도님 잘 회복하도록, 그리고 아기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일꾼으로 성장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쓰임 받는 사람 되도록 기도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