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이 아키 전도사님로부터 온 편지
2016.03.30 16:36
아라이 아키 전도사님은 2012년 5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일본어예배부를 섬기셨습니다.
오정호 담임목사님께
오랜만입니다. 요시아 전도사에게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건강에 좋은 멋진 선물을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일 마시고 더욱 건강하게 주님을 섬기고 싶습니다.
1월에 지난해 일본어예배에서 처음으로 세례를 받은 쿠도 에리코씨와 도쿄에서 만났습니다. 그녀는 지금 서울로 이사하여 대학교에서 일본어 선생님을 하고, 사랑의교회 일본어 예배에 다니고 있습니다. 소그룹에도 빠지지 않고 참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리더와 풍부한 교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들었습니다.
새로남교회에서 뿌려진 씨앗이 에리코씨 안에 열매를 맺고 지금도 풍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새로남교회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담임목사님, 사모님의 사역에 더욱 풍성한 축복이 있기를 계속해서 기도합니다.
2016년 3월 18일
아라이 아키
댓글 6
-
강훈
2016.03.30 19:06
전도사님의 글을 보며 미소가 지어집니다. 일본에서도 하나님의 귀한 역사가 계속해서 일어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윤지석
2016.03.31 22:35
사도행전의 한 귀절을 읽는 감동이 밀려 옵니다. -
이영표
2016.04.01 17:21
일본을 사랑하며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윤상덕
2016.04.02 09:07
청년1부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간증을 나누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일본 열도에 주님의 그 뜨거운 사랑을 온전히 전하시는 귀한 사역자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
박미진
2016.04.02 17:40
영혼 사랑에 대한 귀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사역의 걸음위에 늘 은혜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
김용태
2016.04.03 13:05
아라이 아키 전도사님!
반갑습니다.
늘 하나님의 은혜위에 은혜로 중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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