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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제25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2016.04.09 22:35
새마클(새로남 마라톤 클럽)은 4.9(토) 제25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좋은 날씨와 달릴 수 있는 건강한 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참가자 8명 모두 무사히 완주하였습니다.
▲ 풀코스(42.195 km) : 이승복, 백덕열 집사
▲ 하프코스(21.0975 km) : 양왕석 집사
▲ 단축코스(10 km) : 정순호, 류태자, 양종수, 김미숙, 최정권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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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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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2016.04.10 09:13
우와~ 집사님들 대단하세요^^ -
정순호
2016.04.10 10:44
5/28 "행대새마"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뛰었습니다.
조금 더운 날씨였지만 최선을 다해 완주하신 집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짝짝짝~~^- ^
새마클 새마클 홧~ 팅~!!! -
이승복
2016.04.10 16:32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이 갈 수 있길 소망해봅니다. ^^
행대세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
류태자
2016.04.10 21:23
8년전, 잃었던 건강회복을 위해 두려움 반, 기대반으로 시작한 마라톤!!!
회장님 이하 새마클 가족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함께 였기에 가능했던 시간들입니다.
올해는 다른 때보다 한시간이나 일찍 새벽 4시에 출발하였지만 참석인원이 15000명!!!
교통이 마비가 되어 8시 출발시간 맞추느라 울 회장님 맘 완전 조렸지요.
담임목사님과 새마클 담당목사님의 격려기도덕분에 더운 날씨였지만
은혜중에 저희는 한 명의 낙오자없이 완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528을 준비하시는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저의 소견을 적어봅니다.
제가 마라톤을 통해 얻는 것은 너무나도 많지만, 그 무엇보다도 겸손과 인내였습니다.
자기과시 또는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자에 대한 무시 또는 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여지없이 완주 실패또는 몸이 망가짐을 보았습니다.
예를들면, 왕년에 내가 선수였는데...
'여자들보다는' '저 노인보다는' 내가 더 빨리 뛰어야지 이런 생각으로 뛰던 분들...
사전연습과 자신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알고, 그에 따라 골인할 때까지 자신의 페이스에 집중해야만 완주를 할 수 있고,
추후에도 무리가 오지 않는답니다.
저부터 528의 완주를 위해
하루하루 성실한 연습을 하겠습니다.
회장님 총무님
맛난 간식준비로 행복하게 해주신 집사님들 모두모두 완전 감사드립니당!!! -
김남정
2016.04.11 09:26
대단히 수고하셨고 자랑스럽습니다~^^
일본인들도 많이 오는 경주 벚꽃마라톤대회~!!
풀코스 뛰던 정집사따라 가본지 꽤 오래 됐네요~맛있었던 황남빵도 생각나고~
새벽기도후 교구순장기도회, 토새탁구, 테니스를 챙기느라 못 갔어요~
12지파의 여호수아와 갈렙들 같이~
모두들 528행대새마의 첨병 역할 잘 감당하셨네요~^^
이승복(제자훈련), 백덕열(테니스), 최정권(옛순원/중등부)집사님들, 정순장(^)....
저랑 아주 가깝고 친한 사람들이 주류를 이뤘네요...^^
30주년을 맞는 새로남교회 앞에 활짝 열린 하나님의 대로를 상징하는,
행대새마의 탄탄대로처럼, 집사님들의 삶도 사역도
아주 훤~~히, 형통하게 넓고 크게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고 축복해요~^^ -
이영표
2016.04.11 13:11
전원 완주 새마클 화이팅!! 행대새마를 앞두고 류태자집사님의 귀한 조언도 큰 도움됩니다.. 사랑합니다.. -
장남은
2016.04.11 13:25
보기만 해도 제가 완주한것 처럼 숨이 막힙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리고...축복합니다. -
김준범
2016.04.12 14:20
늘 도전하는 모습이 있기에 새마클이 아름답습니다.
주님오시는 그 날까지 쉼 없이 달려가는 새마클 화이팅! -
이종훈B
2016.04.12 22:37
철남철녀... 대단들 하십니다.
체력은 국력, 체력은 교회력 ! -
김용태
2016.04.13 12:19
새마클 회원님!
완주에 거듭 거듭 축하 드립니다.
528에 새로남 모든 교우들에게도 화이팅! -
김미숙
2016.04.19 23:33
나의 버킷리스트중 하나였던 마라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출전한 경주벚꽃 마라톤!
작년엔 벚꽃이 만개하여 달리며 행복했는데
올해는 벚꽃이 다 떨어져 조금은 실망스러웠던 코스..
그래도 달릴 수 있는 건강과 함께 달리는 새마클 회원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5월 28일을 위해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립니다~ 헛뚤! 헛뚤! -
정은현
2016.04.23 14:52
집사님들^^ 회원분들 계시기에 새마클이 달려올수 있었고요.....무엇보다도 이승복집사의 외로운 달리미로서의 새마클 이끌어옴에~~ 늘 임마누엘 되시는 주님이 함께 달려주셨기에!!~~~ '오늘'이라는 건강함 있음에 "충만한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께만 영광돌리는 새마클 되어지길 여전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