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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한창 부리는 8월 8일 오전 9시 24분

매미소리보다 더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김예니 성도 가정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새생명이 태어났습니다.


귀한 아들(3.24kg)을 통해 이루실 놀라운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기대합니다.


입술뿐 아니라 삶의 흔적으로

앞모습 뿐 아니라 뒷모습마저 아름다운 주의 자녀로 든든히 자랄 수 있도록

기대와 관심,격려를 구합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