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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016 대학부연합 하계수련회

2016.08.11 23:14

윤주은 조회 수:808 추천:14

7월 19일 부터 7월 22일 까지, 대학 1부와 대학2부가 연합하여 "이 시대를 책임지는 인물이 되라"라는 주제로 하계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단체 수정 사이즈 축소.jpg

 

이번 수련회에 이상갑 목사님을 통해 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매일저녁 창세기 말씀을 통해 이 시대 가운데 복이 되어 살아가며, 영향력을 가진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배 최종.jpg

 

그리고 함께 찬양하며 나아가는 시간과, 대학부를 담당하고 계신 진재민 목사님, 김형은 목사님과 함께 하는 기도회를 통해 우리 자신이 깨어지며 주님 앞에 우리의 삶을 온전히 드리는 기도로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양 최종.jpg

 

 또 오전특강을 통해 심종호 음악사님(마커스 워십, 지구촌교회 홀리웨이브)을 통해 '예배 우리 삶에 써 가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예배를 준비하는 기준과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정우열 선생님(정신과)과 함께 하나님과의 관계, 공동체 안에서의 관계 가운데 어려움, 고민에 대해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특강.jpg

 

예배의 자리를 사모함으로 나아갔던 시간들 뿐만 아니라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는 교제시간도 가졌습니다. 2개의 대학부가 연합하여 나아감으로 더욱 즐겁고 기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모최종.jpg<또래모임>

마을최종.jpg<마을모임>

순모임.jpg<순모임 - GBS>

엑티최종.jpg<Activity>

 

성도님들을 대표하여 담임 목사님이신 오정호 목사님과 젊은이 부서를 대표하여 윤상덕 목사님의 방문으로 성도님의 사랑을 느끼고 남은 수련회 기간 동안 더욱 큰 은혜를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 격려.JPG

 

마지막으로 대학1부, 대학2부가 하나되어 나아간 이 수련회 시간을 감사하며 수고하신 목사님, 섬김이, 마을장, 순장, 그 곳에서 함께 예배하고 기도한 서로를 향해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블래싱타임2.JPG

블레싱타임1.jpg

 
청년의 때에 학업의 문제, 취업의 문제, 세상가운데 짊어지고 있던 짐을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께 나아가는 수련회의 시간을 보낼수 있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 가운데 구별된 자로 성공이 아닌 성경을 바라며 인생의 주인되신 주님께 나아가는 대학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또 앞으로의 삶 가운데 이 시대의 복이 되고 인물이 되기 위해 말씀따라 살며 말씀따라 씨름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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