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말씀의 훈련이 답이다.

2016.10.02 01:31

서지희 추천:7

  사모가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도 잘 모른채  어린 나이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기도하다가 사모로 헌신하게 되었다.  '남편이 사역을 할 때 나는 목회자의 아내로서 기도만 열심히 하면 되는 걸까?', '어떻게 무슨 역할을 감당해야 할까?' 늘 마음 한편에 숙제로 남아 있었다. 부교역자 아내이기에 사모로서의 역할에 큰 부담감을 가지지 않았지만 만약 남편이 단독 목회를 하게 된다면 아무것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다.

  목회자의 아내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 섬기는 일에만 헌신하겠다는 결단이므로 결단에 합당한 그릇으로 빚어지기 위해 말씀의 훈련을 사모해야 한다는 글을 통해 그동안의 숙제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말씀의 깊이와 넓이가 채워져가는 만큼 영적 지도자로서 면모를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선배 사모님들의 말씀의 훈련을 통한 열매들을 보면서 말씀 훈련만이 답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젠 더이상 육아를 핑계로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두려워 하지도 않을 것이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09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1] 강정선 2017.07.12
208 복음 때문에 버린 만큼만... [1] 홍장미 2017.04.14
207 복음 때문에 [1] 김유미 2017.04.13
206 다시 복음앞에 [1] 강정선 2017.04.11
205 이 땅의 전도행전 [1] 지은아 2017.04.11
204 놀라움, 회개 [1] 박나미 2017.03.29
203 건강한 리더자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1] 박나미 2016.12.21
202 보내주신 라일락 잘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 곽현숙 2016.10.15
» 말씀의 훈련이 답이다. [1] 서지희 2016.10.02
200 주님의 복음으로 [1] 신성희 2016.10.01
199 건강한 모종이 되고 싶습니다!! [1] 박나미 2016.09.30
198 나를 되돌아보다. [1] 박에스더 2016.07.13
197 주님께 올려드릴 아름다운 향기나는 삶의 예배자를 소망하며 [1] 주선실 2016.07.13
196 나는 예배자입니다^^ [1] 김희숙 2016.07.04
195 말씀의 소중함 [1] 김유미 2016.07.01
194 합창을 이루기까지... [2] 황미진 2016.06.29
193 위로의통로 [2] 윤슬기 2016.06.28
192 교회를 향한 기도 [2] 강정선 2016.04.07
191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2] 조세은 2016.04.07
190 여호와여~~ [2] 지은아 201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