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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감사예배

2016.10.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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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설립 30주년!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지난 10/15(토) 오후 5시, 글로리홀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임직감사예배에서는 43명의 안수집사와 36명의 시무권사, 그리고 6명의 명예권사가 새로남 가족의 축복 가운데 교회의 일꾼으로 임명 받았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김헌섭 목사님(송공교회/서대전노회장)께서 예배를 위해 기도하셨고, 이성근 목사님(대전하나교회/서대전노회 둔산시찰장)께서 성경봉독을 하셨습니다. 이어서 새로남연합찬양대의 '한 사람 되리라' 찬양이 은혜롭게 이어졌습니다.

박희천 목사님(내수동교회 원로)께서는 "주님을 섬긴 사람들"의 제목으로 "당시에 주님을 섬기는 모습에는 물질로, 기도함으로, 환란 속에서도 꾸준한 모습으로 섬겼다"고 말씀하시고 "주님을 섬겼던 세사람과 같이 주님을 섬겨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직분자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거룩함과 성결함으로 나아가 하나님 앞에서 직분을 받는 집사 서약과 임직 그리고 권사 취임 및 추대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새로남 가족들은 임직하시는 분들을 축하와 축복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전갑재 목사님(공주중앙교회/서대전노회 증경노회장)께서는 "주의 궁정에서 순종, 뼈를 묻을 각오의 충성, 하나님 말씀데로만 살자"라고 권면의 말씀을 전해주셨고, 전계헌 목사님(익산동산교회/총회 부총회장)께서는 "아름다운 일꾼으로 세워진 것을 축하합니다.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성경 중심으로 섬기는 일꾼이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축사의 말씀을 전해주셨고, 김경원 목사님(서현교회/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과 이건영 목사님(인천제2교회/교회갱신협의회 대표회장)께서 영상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임직하시는 분들께 새로남 가족의 마음을 담은 선물과 임직패를 전달하셨습니다. 이어서 임직자를 대표하여 채영도 집사님께서는 새로남인재양성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롭게 임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축복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복음 전파와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직분자로 더욱 쓰임받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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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 서약 및 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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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사 취임 및 추대



안수집사(43명) : 권은상 권진욱 김영복 김영유 김유식 김재윤 김창기 김현철 나종서 동문호 류강선 박삼규 박상덕 박상진 박용남 방귀환 백덕열 백종수 변창규 서주석 서 훈 손동환 유용만 유정곤 윤지석 이근원 이석문 이순국 이순우 이양구 이용구 이은성 이종훈 이주식 이희진 조득희 주진영 진광호 채영도 최무용 최유선 한성호 허윤선

시무권사(36명) : 강선영 강정인 권후남 김경선 김남숙 김미순 김애영 김영애 김옥경 김재희 김정옥 김진나 김해정 김혜선 김화자 류정희 박종진 배순임 송여옥 양정선 오연근 유현희 윤현자 이경옥 이금자 이남화 이상신 이영란 이영미 이영희 이현주 전명숙 지은미 채곤자 최동희 최인숙

명예권사(6명) : 노춘영 양영자 이강순 정용애 최윤숙 최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