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4일

대학2부 이반젤리스트가 신탄진 남경마을로 연탄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연탄을 들어올리는 일이 가장 힘이 많이 듭니다.

이 힘든 일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자신이 하겠다고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힘든 일을 교대하며 함께했던 이반젤리스트였습니다.)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날씨였는데도

연탄을 나르는 이반젤리스트의 얼굴에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커피라도 드시고 하세요."라고 하시며 고마움을 표현 하시는 할머니와

이반젤리스트 지체들의 따뜻한 마음에 이 날 남경마을은 따뜻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직접적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남경마을 화이팅!

이반젤리스트 화이팅!

새로남교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