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순장 일일 수련회가 3.1절 오전10시부터 그레이스홀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순장수련회는 “기쁨 충만한 순장,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로 진주성남교회 양대식 목사님을 주강사로 모시고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관계와 관계리더십’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듣고 순장들이 가정과 교회, 다락방에서 순원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정립해 나가고 바른 본을 보일 것인가에 대해 실질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국민일보 백상현 기자의 ‘조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울라’라는 제목의 강의를 듣고 그릇된 인본주의와 인권운동의 현 주소를 돌아보고 동성애, 양심, 사상,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제한등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동료순장님들의 간증은 다락방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변화된 다락방과 순원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동을 주었습니다.

순장님들의 헌신과 수고가 다락방을 든든하게 하고 교회 든든하게 세워 갈 것입니다.
새로남교회 순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