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N Happy Marathon
2017.04.05 11:39
대전 새로남교회 'SRN Happy Marathon' 4월 29일 개최
- 2017-03-31 14:45
- 대전CBS 김화영 기자
대전 새로남교회(예장 합동 담임목사 오정호)는 '2017 대전 새로남 행복 마라톤' 대회를 4월 29일 오전 8시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새로남교회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이번 마라톤 대회는 올해 2회 째를 맞아 풀코스를 신설해 전국에서 마라톤 동호인 8천여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새로남교회 교인을 위한 3㎞(걷기)와 5㎞, 10㎞, 하프코스와 풀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에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이 참가해 10㎞ 코스를 완주한 뒤 참가자들을 위한 팬사인회도 연다.
또 기록향상을 위해 전국마라톤협회가 육성하고 있는 케냐 출신 마라톤 선수들이 페이스 메이커로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시각장애인 마라토너 30여 명과 지체장애인 휠체어 마라토너들도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기록증이 주어지며 참가 코스별로 마라톤화와 바람막이 옷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많은 마라톤 대회가 주일인 일요일에 개최돼 그리스도인들이 참가에 제한을 받는 상황에서 여러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마음을 담아 토요일 대회를 준비했고 교회가 지역 주민과 대전시민, 나아가서는 온 국민을 섬기는 방편으로 이번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새로남교회는 '대전 새로남 행복마라톤'이 전국을 대표하는 명품 마라톤 대회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은 4월 14일 까지며 전국마라톤협회 홈페이지(www.run1080.com)나 전화(042-638-1080), FAX(042-638-1087)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2016년 새로남교회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이번 마라톤 대회는 올해 2회 째를 맞아 풀코스를 신설해 전국에서 마라톤 동호인 8천여 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새로남교회 교인을 위한 3㎞(걷기)와 5㎞, 10㎞, 하프코스와 풀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에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이 참가해 10㎞ 코스를 완주한 뒤 참가자들을 위한 팬사인회도 연다.
또 기록향상을 위해 전국마라톤협회가 육성하고 있는 케냐 출신 마라톤 선수들이 페이스 메이커로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시각장애인 마라토너 30여 명과 지체장애인 휠체어 마라토너들도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기록증이 주어지며 참가 코스별로 마라톤화와 바람막이 옷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많은 마라톤 대회가 주일인 일요일에 개최돼 그리스도인들이 참가에 제한을 받는 상황에서 여러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마음을 담아 토요일 대회를 준비했고 교회가 지역 주민과 대전시민, 나아가서는 온 국민을 섬기는 방편으로 이번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새로남교회는 '대전 새로남 행복마라톤'이 전국을 대표하는 명품 마라톤 대회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은 4월 14일 까지며 전국마라톤협회 홈페이지(www.run1080.com)나 전화(042-638-1080), FAX(042-638-1087)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