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올리는 사진이 메인사진이 됩니다.
다락방별 2017년 봄 세종4다락방 MT 다녀왔습니다~
2017.05.27 22:41
2017년5월26~27일
하늘도 맑은 날
세종4다락방 봄 MT를 변산반도로 다녀왔습니다.
다락방 식구들 모두 바쁜 와중에서도 잠깐의 휴가를 내어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직장일과 당직으로 함께 참석하지 못한 조덕상-정은애집사님, 다음번엔 꼭 같이 가요~!)
특별게스트로 미국에서 잠시 귀국하신 서경민 강도사님도 바쁜일정가운데 특별히 시간을 내주시어
함께해주셔서 은혜를 더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곰소항에서 점심먹고, 이곳의 명물인 '풀치' 말리는 것도 보고 젓갈도 쇼핑하였습니다.
# 또한 이곳의 명소인 내소사 관광지에도 들러 아름다운 산세와 전나무길,
향기로운 숲내음도 맡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적벽강 채석강도 감상하고, 아이들은 암석공부도 하였습니다.
하필 우리가 간 때가 채석강 물이 제일 많이 들어올 대조기때여서
채석강을 전부 보고 오지 못한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순장님께서는 영화배우의 포즈로.. 돌멩이를 자꾸 던지십니다..^^;;
# 대한민국 서해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몸과 마음에 가득담고 숙소로 돌아와,
이번 MT의 특별순서 서경민강도사님께서 미니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구속사의 관점으로 성경읽기, 미국 유학생활 나눔 등등 참으로 유익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강도사님 사역은 우리 다락방의 대표 기도제목입니다.
기독교 복음을 위하여 크게 쓰임받으실것이라 믿습니다. 아멘!
# 그리고 서해안의 멋진 낙조를 감상하고와서
MT의 하이라이트 바베큐 저녁을 먹으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둘째날, 새벽부터 일어나 유미영집사님께서 맛있게 차려주신 아침을 먹으며 교제를 나누고,
근처 갯벌체험, 줄넘기놀이 등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순장님께서 사주시는 맛있는 백합죽 칼국수를 먹고
아쉽지만 다음다락방과 다음의 MT를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댓글 6
-
정창식
2017.05.27 23:21
-
김준범
2017.05.28 10:06
늘 활기가 넘치는 우리 세종4다락방 짜임새 있는 일정으로 영육의 풍성함을 맛보고 오셨네요.
함께 동행해주신 서강도사님 감사합니다. 세종4다락방 늘 사랑합니다. -
임보배
2017.05.29 14:41
늘 섬김의 본을 보여 주시는 정창식 순장님과 유미영 집사님 감사합니다.
오고 가는 길 손수 운전하시며 순원들 살피시고 챙기시는 모습이.... 1박 2일 여행마저도 섬김의 연장이었습니다.
세종 4다락방 권사님과 모든 집사님들의 배려와 이해 속에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더해갈수록 추억이 쌓여 갈수록 더욱 사랑스러운 우리 다락방입니다.
세종 4다락방 사랑합니다! -
이영표
2017.05.29 18:06
MT 수준이 달라!! 이러다 세종으로 이사 가는 가정이 늘어나지 않을까 ㅋㅋ. 섬김과 사랑이 충만 합니다.. 화이팅 세종 4!! -
장지은
2017.05.30 22:50
섬김의 모범답안 정창식순장님. 유미영집사님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만들고 오셨네요. 작년 유년부 우예찬의 반가운 얼굴 재원이도 있네요. 사랑과 마음을 나누는 한가족공동체 세종4다락방 부럽습니다.^^ -
홍석환
2017.06.03 23:52
세종4다락방 언제나 따뜻한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창식, 유미영 집사님, 멋져부러~요. ^^
멋진 날씨 가운데 함께한 집사님들 그리고 아이들에게 고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함께해준 서경민 강도사님 감사해요^^
여행내내 즐겁고 기쁘고 서로가 하나됨을 느끼는 여행이었으며. 다시한번 주안에서 한가족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세종 4다락방 모든 순원이 주안에서 믿음이 성장하며 일상의 삶속에서 감사가 넘치며, 다락방과 교회에 디딤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MT를 기획하시고 준비하신 임희용집사님 수고 하셨고 감사해요^^ 김소연 집사님 예쁜 사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