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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두란노서원 성경출판부 편집장으로 일하는 유순현 전도사입니다.

보내주시는 멋진 잡지를 잘 보고 있습니다.
함께 일하는 목회자 두 분 사모에게도 이 잡지를 보여드리고 싶어 구독 신청을 합니다.

동생도 교회 사모인데
사모들에게 귀한 내용으로 힘과 믿음을 심어주어 감사드립니다.

라일락이 더 향기롭게 주의 향기를 발하는 잡지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