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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6월1일 김민식A/ 최지연F성도님 가정에 첫 아이로

아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산후회복 중인 최지연성도님과 세상의 빛을 본

귀한 아가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많은기도와 축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