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향기 날리기

2011.04.14 22:06

위연화

몇주전 라일락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역지를 옮겨온 후로 처음 교제를 한것 같은 꽉찬 느낌은
하나님께서 지친 저에게 주신 선물과도 같았습니다.
동시대를 살고 있고 같은 공감대를 가진 사모님들의 훈련되어진 과정들을
읽으면서 나의 미래구나 혹은 나의 지난날이였던가.... 해봅니다
이렇게라도 교제하게 하시니 감사하고 사각지대에 놓여진 사모들을 위로하며 격려하기 위한 라일락의 발행인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추신; 오늘  힘들어 보이는 사모님께 조심스럽게 라일락을 넌지시 건네어 보았습니다.
읽으시고 저처럼 위로받기를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