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자라면 한번쯤은 배시시 웃게 만드는 핑크빛의 라일락 7호를 읽으며
마음 한켠에 기쁨과 눈물을 담게 되었어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기 ('내 자아를 버려라' 독후감 코너) 를 읽으며
부목사의 사모로 살아가는 연약하고 부족하다 느끼는 사모님의 진솔한 고백에 저 역시 고개 끄덕이며 공감하게 됩니다.
이 정도면 괜찮지.. 위로하며 안도하고 있진 않았는지.
나의 삶속의 가장 첫 번째 자리를 내가 버젓이 차지 하고 있으면서
주님을 사랑한다, 이 생명 드리겠노라고 거짓고백을 하며 살고 있지 않았는지.
스스로 속고 있는 모습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저역시.

십자가 앞에 내 자아가 죽어지길 날마다 기도하며
언제나 암송해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을 생각하며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진정한 주인되시며 온전히 거하시는 성전이 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라일락 !!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68 사랑으로 가꾸는 부부의 정원을 읽고... [8] 정은주 2012.04.11
» 가슴 설레는 핑크빛의 라일락 [8] 정지인 2012.04.17
266 봄 닮은 라일락을 읽고...... [9] 김수연 2012.04.18
265 "바라봄 "귀한말 [7] 이선영 2012.04.21
264 라일락 향기.. [9] 김성경 2012.04.22
263 사모 사역을 통해 받은 은혜 [11] 김명희 2012.04.24
262 감사해요 [3] 백승완 2012.04.25
261 생명을 살리는 일 [12] 엄임주 2012.04.25
260 우리집의 정원은.... [11] 신성희 2012.04.26
259 아름다운 부부 정원을 위하여.. [12] 박선인 2012.04.27
258 따뜻한 봄햇살, 따듯한 라일락 [5] 임현정 2012.04.30
257 힘들지? 천천히 가자 아들아! [6] 이현준 2012.05.01
256 라일락 여름호 잘 읽었습니다 [1] 홍순옥 2012.05.03
255 * 새롭게 시작하는 부부 정원 가꾸기 * [5] 한보라 2012.05.08
254 부부라는 이름,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4] 박은정 2012.05.08
253 개척교회 쪽방촌 인터뷰를 읽고 [3] 이현정 2012.05.11
252 더 나누고 더 나누고 더 나누겠습니다^^ [2] 지은아 2012.05.15
251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1] 이승희 2012.06.20
250 라일락 8호의 간단한 후기 [1] 한국판 2012.06.20
249 상해에서 감사드립니다 [5] 지은영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