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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한번쯤은 배시시 웃게 만드는 핑크빛의 라일락 7호를 읽으며
마음 한켠에 기쁨과 눈물을 담게 되었어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기 ('내 자아를 버려라' 독후감 코너) 를 읽으며
부목사의 사모로 살아가는 연약하고 부족하다 느끼는 사모님의 진솔한 고백에 저 역시 고개 끄덕이며 공감하게 됩니다.
이 정도면 괜찮지.. 위로하며 안도하고 있진 않았는지.
나의 삶속의 가장 첫 번째 자리를 내가 버젓이 차지 하고 있으면서
주님을 사랑한다, 이 생명 드리겠노라고 거짓고백을 하며 살고 있지 않았는지.
스스로 속고 있는 모습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저역시.

십자가 앞에 내 자아가 죽어지길 날마다 기도하며
언제나 암송해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을 생각하며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진정한 주인되시며 온전히 거하시는 성전이 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라일락 !!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65 용인의 이주순 사모님께서 보내신 글 라일락 2010.06.29
364 부산의 김주희 사모님께서 보내신 감사의 글 라일락 2010.06.29
363 옥천 유성희 사모님의 독자 후기 글 라일락 2010.06.29
362 진주 박정숙 사모님의 글 라일락 2010.06.29
361 전주의 김윤홍 사모님의 독자후기 라일락 2010.06.29
360 성남의 이승희 사모님의 글 라일락 2010.06.29
359 경북 청도군의 최은숙 사모님 독자후기 라일락 2010.06.29
358 수원 은광교회 사모님 보내신 메시지~ 라일락 2010.08.13
357 서울 김태연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08.13
356 서울 김광연 목사님께서 보내신 이메일~ 라일락 2010.08.13
355 용인에서 박선영사모님~^^ 라일락 2010.08.27
354 전주에서 정현아 사모님께서 주신 메일~ 라일락 2010.09.06
353 대전, 권오천 집사님의 감사와 격려의 글 라일락 2010.09.09
352 인도, 권향은 사모님께서 주신 메일입니다^^ 라일락 2010.09.09
351 서울 예능교회의 감사글~^^ 라일락 2010.09.13
350 독자엽서를 보내오신 부산의 고은영 자매님의 후기 라일락 2010.10.01
349 구미 양주희 사모님께서 보내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12
348 김포솔래교회 김언정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21
347 전주, 홍소라 사모님께서 보내주신 독자엽서 라일락 2010.11.21
346 두란노서원, 전도사님께서 보내신 메일입니다^^ 라일락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