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설레는 핑크빛의 라일락
2012.04.17 00:31
여자라면 한번쯤은 배시시 웃게 만드는 핑크빛의 라일락 7호를 읽으며
마음 한켠에 기쁨과 눈물을 담게 되었어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기 ('내 자아를 버려라' 독후감 코너) 를 읽으며
부목사의 사모로 살아가는 연약하고 부족하다 느끼는 사모님의 진솔한 고백에 저 역시 고개 끄덕이며 공감하게 됩니다.
이 정도면 괜찮지.. 위로하며 안도하고 있진 않았는지.
나의 삶속의 가장 첫 번째 자리를 내가 버젓이 차지 하고 있으면서
주님을 사랑한다, 이 생명 드리겠노라고 거짓고백을 하며 살고 있지 않았는지.
스스로 속고 있는 모습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저역시.
십자가 앞에 내 자아가 죽어지길 날마다 기도하며
언제나 암송해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을 생각하며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진정한 주인되시며 온전히 거하시는 성전이 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라일락 !! 고맙습니다!
마음 한켠에 기쁨과 눈물을 담게 되었어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기 ('내 자아를 버려라' 독후감 코너) 를 읽으며
부목사의 사모로 살아가는 연약하고 부족하다 느끼는 사모님의 진솔한 고백에 저 역시 고개 끄덕이며 공감하게 됩니다.
이 정도면 괜찮지.. 위로하며 안도하고 있진 않았는지.
나의 삶속의 가장 첫 번째 자리를 내가 버젓이 차지 하고 있으면서
주님을 사랑한다, 이 생명 드리겠노라고 거짓고백을 하며 살고 있지 않았는지.
스스로 속고 있는 모습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저역시.
십자가 앞에 내 자아가 죽어지길 날마다 기도하며
언제나 암송해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을 생각하며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진정한 주인되시며 온전히 거하시는 성전이 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라일락 !! 고맙습니다!
댓글 8
-
김명희
2012.04.18 13:21
저역시 부목사 사모로서 많이 공감되는 부분이었습니다.^^ -
최지현
2012.04.20 00:41
ㅎㅎ 늘 '버리지 못해' 우는 사모님의 착하고 고운 마음이 느껴지는 묵상이네요. 사모님 넘 좋아요~~ -
조성희
2012.04.20 16:44
사모님! 평생에 계속해서 수련을 쌓아야 할 부분이겠지요
누구라서 이제 '하산해도 된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겠어요
그러기에 더욱 십자가 사랑의 못에 나를 걸어 둡니다.
사모님 모두 화이팅!
-
김성경
2012.04.20 19:50
핑크빛 라일락잡지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사모님~
사모님 생애가 예수님사랑때문에 핑크빛으로 물들어
그 사랑 때문에 사모님 밟는 모든 땅에 주님사랑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
정은주
2012.04.20 22:24
사모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저도 늘 도전받습니다.
사랑합니다! -
이현정
2012.04.22 14:07
누구나 고민하고 고민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온전히 완전히 죽지 않고 죽어지지 않는 우리의
연약한 본성...주님 은혜 아니면 불가능할 따름입니다^^ -
이영주
2012.04.29 23:47
부목사 사모로 뒤에만 숨어있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
엄임주
2012.05.02 00:12
주님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모님의 마음... 삶이 느껴집니다. 사모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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