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닮은 라일락을 읽고......
2012.04.18 23:49
온통 예쁜 꽃들로 가득한 세상, 봄이 왔네요. 봄을 맞이하며 화사하고 밝은 라일락을 설레는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때론 고개를 끄덕이며 때론 웃으며 때론 심각하게 공감하며 읽었네요. ^^
다 완성되어진 관계가 아니라 끊임없이 가꾸고 또 가꾸어야 하는 것이 부부관계라는 것을 알면서도 놓치며 살았네요. 특집, “우리 부부는 이렇게 친밀함을 나눈다.”를 통해 다른 가정의 이야기들을 살짝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력의 과정 없이는 가정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은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지만, 저희는 주님 오시는 그날 까지 이 가정을 견고하게 세우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늘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우리 부부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기를 다짐해 봅니다.
좋은 글들로 저의 봄을 가득 채워 주신 라일락에 감사드립니다.
다 완성되어진 관계가 아니라 끊임없이 가꾸고 또 가꾸어야 하는 것이 부부관계라는 것을 알면서도 놓치며 살았네요. 특집, “우리 부부는 이렇게 친밀함을 나눈다.”를 통해 다른 가정의 이야기들을 살짝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력의 과정 없이는 가정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은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지만, 저희는 주님 오시는 그날 까지 이 가정을 견고하게 세우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늘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우리 부부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기를 다짐해 봅니다.
좋은 글들로 저의 봄을 가득 채워 주신 라일락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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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기
2012.04.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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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2012.04.20 19:43
봄처럼 파릇파릇하신 생기있는 사모님 자체로 아름다운 부부정원이 되실것 같아요~
늘 봄같이 아름다운 정원이되시길 축복합니다!! -
김명희
2012.04.20 22:31
어린 아들 둘을 키우시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도리어 저희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해 주시는 사모님께 늘 감사의 마음을 갖습니다.
사모님의 다짐처럼 부부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이현정
2012.04.22 14:03
바람불면 날아갈 것 같은 여리딘 여린 몸매로
두 아들을 키우느라 고생많으신 싸모님^^
사모님의 호탕한 웃음으로 아름다운 부부 정원을
잘 가꾸시리라 믿어요..사모님 화이팅!! -
정은주
2012.04.28 08:47
지금 이 순간 사모님을 생각하면 살짝 미소가 지어집니다.
사모님의 가정에 아름다운 향기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
최지현
2012.04.28 15:12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우리 사모님!
꿈틀대는 개그본능(?)과 함께 진중한 성찰과
주님에 대한 갈망이 그토록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는 건
저에게 거의 충격입니다.
사모님, 한 수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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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인
2012.04.29 17:17
사모님은 다짐대로 늘 행하기를 힘쓰고 오직 주의 길로만 전진전진 하실 거 같아요
활기찬 에너지로 도전해 주심에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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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2012.04.29 23:43
사모님은 라일락처럼 향기가 느껴집니다 그 향기가 가정에서도 동일하시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
엄임주
2012.05.02 00:09
사모님도 봄을 닮으신것 같습니다. 사모님의 봄향기에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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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가 이쁜 꽃 색깔로 덮여지는 것 같아요. 나무마다 푸릇거리는 것도 넘 예쁘고요.
봄처럼 화사하고 건강한 부부의 정원이 가꿔져 가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