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라일락 향기..

2012.04.22 18:00

김성경 추천:1



저  멀리서부터 라일락 향기가 나는 것 처럼 책을 읽는내내
잔잔한 라일락향을 코끝에서부터 가슴으로 맡았습니다..
글과 그림 사진 모두 향기를 풍기는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며, 지금까지의 내 삶, 지금의 나의삶, 앞으로의 삶을 바라보게 됩니다
삶이라는 여행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고 계신지, 존경하는 다른 목사님 사모님의 이야기를 보며, 내 삶의 나의 하나님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장거리 여행을 이제 막 출발 하는 저에게 어떻게 가야 하는 것인지 방향과 방법을 깨닫게 해주심에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많은 일 속에 하나님께서는 침묵하신다 생각하고 있던 부족한 저에게
이경미 사모님의 간증으로 침묵은 침묵이 아니라 더 큰 외침이며, 은혜라는 것을
침묵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도구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심에 감사하게 됩니다
지금은 너무도 연약하고 부족한 모습이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한걸음씩 순종으로 나아갈때 하나님은 부족한 모습을 통해서도 주의 뜻을
이루어주실 거라 확신하게 됩니다.
라일락을 통해 지금의 모습이 부족함이 아닌 과정 임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귀한 사역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68 사랑으로 가꾸는 부부의 정원을 읽고... [8] 정은주 2012.04.11
267 가슴 설레는 핑크빛의 라일락 [8] 정지인 2012.04.17
266 봄 닮은 라일락을 읽고...... [9] 김수연 2012.04.18
265 "바라봄 "귀한말 [7] 이선영 2012.04.21
» 라일락 향기.. [9] 김성경 2012.04.22
263 사모 사역을 통해 받은 은혜 [11] 김명희 2012.04.24
262 감사해요 [3] 백승완 2012.04.25
261 생명을 살리는 일 [12] 엄임주 2012.04.25
260 우리집의 정원은.... [11] 신성희 2012.04.26
259 아름다운 부부 정원을 위하여.. [12] 박선인 2012.04.27
258 따뜻한 봄햇살, 따듯한 라일락 [5] 임현정 2012.04.30
257 힘들지? 천천히 가자 아들아! [6] 이현준 2012.05.01
256 라일락 여름호 잘 읽었습니다 [1] 홍순옥 2012.05.03
255 * 새롭게 시작하는 부부 정원 가꾸기 * [5] 한보라 2012.05.08
254 부부라는 이름,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4] 박은정 2012.05.08
253 개척교회 쪽방촌 인터뷰를 읽고 [3] 이현정 2012.05.11
252 더 나누고 더 나누고 더 나누겠습니다^^ [2] 지은아 2012.05.15
251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1] 이승희 2012.06.20
250 라일락 8호의 간단한 후기 [1] 한국판 2012.06.20
249 상해에서 감사드립니다 [5] 지은영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