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향기..
2012.04.22 18:00
저 멀리서부터 라일락 향기가 나는 것 처럼 책을 읽는내내
잔잔한 라일락향을 코끝에서부터 가슴으로 맡았습니다..
글과 그림 사진 모두 향기를 풍기는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며, 지금까지의 내 삶, 지금의 나의삶, 앞으로의 삶을 바라보게 됩니다
삶이라는 여행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고 계신지, 존경하는 다른 목사님 사모님의 이야기를 보며, 내 삶의 나의 하나님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장거리 여행을 이제 막 출발 하는 저에게 어떻게 가야 하는 것인지 방향과 방법을 깨닫게 해주심에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많은 일 속에 하나님께서는 침묵하신다 생각하고 있던 부족한 저에게
이경미 사모님의 간증으로 침묵은 침묵이 아니라 더 큰 외침이며, 은혜라는 것을
침묵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도구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심에 감사하게 됩니다
지금은 너무도 연약하고 부족한 모습이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한걸음씩 순종으로 나아갈때 하나님은 부족한 모습을 통해서도 주의 뜻을
이루어주실 거라 확신하게 됩니다.
라일락을 통해 지금의 모습이 부족함이 아닌 과정 임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귀한 사역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9
-
행복지기
2012.04.23 18:01
-
김명희
2012.04.23 23:50
임신 중임에도 누구보다 전도에 열정이 넘치며
섬김의 자리에 제일 빨리 달려가시는 사모님.
사모님으로 인해 주사모 다락방이 얼마나 기쁨이 넘치는지...
사모님 사랑합니다~♥
-
이현준
2012.04.25 22:45
사모님의 유머와 위트 뿐만 아니라 깊은 묵상이 저는 참 좋네요~^^ -
김성경
2012.04.27 21:21
저도 사모님 다 좋아요~^^히히히~
집사님~그림이랑 색깔글씨 갈쳐드릴께요~ 저도 어설프지만..^^ -
최지현
2012.04.28 15:07
말이 필요없는 사모님,
완전 사랑합니다~ 하트 뿅뿅뿅! -
이현정
2012.04.29 15:26
나이에 비해 너무 성숙하시고 또한 겸손하기까지
하신 사모님^^
사모님을 볼 때마다 많은 도전과 은혜받아요..
순산을 위해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 -
정지인
2012.04.29 17:16
오 그 유명한 그림이구나~
사모님 나도 알려주세용
예쁘고 순수한 사모님의 마음에 절로 마음이 열려요
귀한 동역자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
이영주
2012.04.29 23:37
사모님의 순수하신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유머까지 탁월하신 사모님이기에 더 아름답습니다! -
엄임주
2012.05.02 00:03
사모님의 순수한 마음이 늘 가슴뭉클함을 안겨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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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림이랑 색깔 글씨 넣는 것 저두 갈쳐 주세요 ㅎㅎ
명색이 행복지기인데 모르는 것 투성이.. 저야말로 넘넘 부족해요 ^^
은혜로 사역중입니다. 기도 꼬옥~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