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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향기..

2012.04.22 18:00

김성경 추천:1



저  멀리서부터 라일락 향기가 나는 것 처럼 책을 읽는내내
잔잔한 라일락향을 코끝에서부터 가슴으로 맡았습니다..
글과 그림 사진 모두 향기를 풍기는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며, 지금까지의 내 삶, 지금의 나의삶, 앞으로의 삶을 바라보게 됩니다
삶이라는 여행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고 계신지, 존경하는 다른 목사님 사모님의 이야기를 보며, 내 삶의 나의 하나님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장거리 여행을 이제 막 출발 하는 저에게 어떻게 가야 하는 것인지 방향과 방법을 깨닫게 해주심에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많은 일 속에 하나님께서는 침묵하신다 생각하고 있던 부족한 저에게
이경미 사모님의 간증으로 침묵은 침묵이 아니라 더 큰 외침이며, 은혜라는 것을
침묵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도구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심에 감사하게 됩니다
지금은 너무도 연약하고 부족한 모습이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한걸음씩 순종으로 나아갈때 하나님은 부족한 모습을 통해서도 주의 뜻을
이루어주실 거라 확신하게 됩니다.
라일락을 통해 지금의 모습이 부족함이 아닌 과정 임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귀한 사역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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