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 사역을 통해 받은 은혜
2012.04.24 23:27
라일락을 통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 계시는 훌륭한 사모님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또한 라일락을 통해 고난 중에 위로 받고 나태함 중에 도전 받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라일락 7호도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은혜 덩어리라고 할 수 있더군요.^^
특히 저는 사모 사역을 통해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편안함을 추구하기 보다 남편과 뜻을 합하여 어려운 중에서도 맡겨진 쪽방촌 사역을 기쁨으로 감당하시는 사모님과 환경을 불평하기 보다 부모님의 좋은 동역자가 되어 함께 교회를 세워 나가는 자녀들의 모습은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
편안함과 나태함에 젖어있던 내 자신을 반성하고 형편이 되면...이라는 생각때문에 미뤄왔던 섬김을 시작해보려합니다.^^
라일락 8호도 넘 기다려 지내요~
또한 라일락을 통해 고난 중에 위로 받고 나태함 중에 도전 받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라일락 7호도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은혜 덩어리라고 할 수 있더군요.^^
특히 저는 사모 사역을 통해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편안함을 추구하기 보다 남편과 뜻을 합하여 어려운 중에서도 맡겨진 쪽방촌 사역을 기쁨으로 감당하시는 사모님과 환경을 불평하기 보다 부모님의 좋은 동역자가 되어 함께 교회를 세워 나가는 자녀들의 모습은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
편안함과 나태함에 젖어있던 내 자신을 반성하고 형편이 되면...이라는 생각때문에 미뤄왔던 섬김을 시작해보려합니다.^^
라일락 8호도 넘 기다려 지내요~
댓글 11
-
행복지기
2012.04.25 10:32
개척교회의 쪽방촌 사역으로 누구보다 힘들었을 자녀들이 오히려 기도하며 사역의 일선에서 돕고 있다는 것에 은혜를 많이 받았어요. '개척교회 목사님의 좋은 동역자'... 이 문장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저도 좋은 동역자를 원하고, 좋은 동역자가 되고 싶기도 하죠. 당신의 좋은 동역자... 이고 싶어요 ^^ -
김명희
2012.04.25 12:34
집사님은 최고의 좋은 동역자이십니다!! -
이현준
2012.04.25 22:42
사모님의 섬김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
한보라
2012.04.26 21:57
'은혜 덩어리'....
참으로 구수한 표현이네요!
저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story에
항상 가슴이 뜨거워지는 사람이여요^^
늘,
사모님이 곁에 있다는 것이 힘이됩니다~~ -
김성경
2012.04.27 21:03
너무 좋은 사모님~ 사모님을 만나게 됨이 저에게 참 축복이구 큰 힘이 됩니다^^
저도 사모님 완전 사랑해요~^^ -
정은주
2012.04.28 08:55
사모님과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언제나 열심이신 사모님을 보며 저또한 돌아보게 되네요
사모님~^^ -
최지현
2012.04.28 14:48
늘 한결같고 진취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싸모님~ '사역자'라는 이름이 너무 잘 어울리는 사모님의 쉼 없는 섬김과 열정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사모님을 보면 '아자!, 화이팅!' 같은 뭐 이런 말들이 맘속에 메아리칩니다. 이번에도 사모님을 따라, 덩달아 저도 섬김의 사역으로 고고 씽 하고 싶은 맘입니다요~ -
이현정
2012.04.29 15:29
교회를 열개도 넘게 거뜬히 개척하고 일으킬만큼의 열정과
에너지 충만하신 싸모님^^
저도 쪽방촌 인터뷰보고 은혜 많이 받았어요..
초심을 잃지 않으려 하시는 사모님의모습이 좋아요^^
화이팅!!! -
정지인
2012.04.29 17:13
사모님!! 그 어떤 자리에서도 금방 적응하여 전진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본받고 싶구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
이영주
2012.04.29 23:30
편안함과 나태함에 젖어있던 내 자신을 반성하고 형편이 되면...이라는 말씀이 공감되네요 저도 반성하고 날마다 새로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
엄임주
2012.05.01 23:55
사모님~주사모2 다락방 순장님으로 귀하게 섬겨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사모님의 밝은 목소리,환한 미소에 늘 힘을 얻습니다. 사모님 화이팅! 주사모2 화이팅!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
109 | 우리집의 정원은.... [11] | 신성희 | 2012.04.26 |
108 | 생명을 살리는 일 [12] | 엄임주 | 2012.04.25 |
107 | 감사해요 [3] | 백승완 | 2012.04.25 |
» | 사모 사역을 통해 받은 은혜 [11] | 김명희 | 2012.04.24 |
105 | 라일락 향기.. [9] | 김성경 | 2012.04.22 |
104 | "바라봄 "귀한말 [7] | 이선영 | 2012.04.21 |
103 | 봄 닮은 라일락을 읽고...... [9] | 김수연 | 2012.04.18 |
102 | 가슴 설레는 핑크빛의 라일락 [8] | 정지인 | 2012.04.17 |
101 | 사랑으로 가꾸는 부부의 정원을 읽고... [8] | 정은주 | 2012.04.11 |
100 | 라일락, 감사합니다~ [1] | 이미희 | 2012.04.06 |
99 | 라일락 2012년 7호를 읽었습니다 [1] | 방현자 | 2012.04.06 |
98 | 우크라이나 김정신 선교사 입니다. [2] | 김정신 | 2012.03.02 |
97 | 따스한 햇살에 봄을 기다립니다. [1] | 김성희 | 2012.02.16 |
96 | 라일락! 그 사랑 감사합니다 [1] | 김윤희 | 2012.02.14 |
95 | 우크라이나 김정신 선교사입니다^^ [1] | 김정신 선교사 | 2012.02.02 |
94 | 라일락 6호를 읽었습니다 [1] | 서은영 | 2012.01.27 |
93 | 귀한책 ' 라일락'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 김성희 | 2011.12.09 |
92 | 축복합니다^^ [1] | 황미혜 | 2011.12.05 |
91 | '사모라는 이름 속엔 눈물이 있습니다.'를 읽고 [2] | 오대희 | 2011.11.22 |
90 | 라일락..... [1] | 이경숙 | 2011.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