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신임순장으로 주말2다락방에 파송된지 어느덧 한학기가 흘렀습니다.

여전히 자격없다고 생각하는데,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주님의 보혈의 은혜로

사역을 감당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교구목사님이신 장동우목사님을 모시고 1부 저녁식사교제후 2부 교회 7층으로 자리를 옮겨 최근에 사업을 시작하신 정한철, 한경희 집사님을 축복하며 한학기 동안의 소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부족해서인지 참으로 성실하시고 오히려 본받을 만한 집사님 3가정을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저희 주말 2다락방은 4가정으로 모이는데 전원이 교사, 성가대원으로 섬기는 <봉사 다락방> 임에 감사합니다.

1. 최근 큰 사업을 주님의 은혜로 시작하셔서 서울, 인천, 대구 등 전국을 출장 다니시면서도

다락방을 성실하게 참석해 주시고, 주일 3부예배 부부성가대원으로 섬기고 계시는 정한철, 한경희 집사님 감사합니다~!!

2. 주일 2부예배 부부성가대원으로 섬기고 계시고 성가대에서 부회계로 묵묵히 봉사하시는 김현성, 박양일 집사님 감사합니다. 또한 박양일집사님, 권찰님으로 묵묵히 다락방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3. 주일 2부 예배 성가대원으로 섬기시는 박지영집사님, 고등부 교사로 섬기시는 이세호 집사님, 바쁘신 사업가운데도 열심으로 다락방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세호 집사님의 기타연주 섬김으로 다락방에서 찬양할 때 너무 기쁘고 즐겁습니다~~!!

4.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 유년부 교사로 섬기며 조용한 내조로 저를 격려해주는 이은옥집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