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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가정의 친밀함을 위한 이야기가 실감나게 전해져 오네요.
함께 하는 시간이 길게 주어진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이 아니라 잛은 시간에도 얼마나 집중하고 사랑하는 맘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느끼게 됩니다.
결혼 39년동안 한번도 권태기를 느낄 시간없이 해가 갈수록 늘 가슴뛰고, 희망에 찬 소년, 소녀처럼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이 은혜가 되네요...
우리 부부 이제 결혼 10년차, 앞으로 가야 할 시간이 더 많음에 감사하며... 기대하며..
오늘 오후, 남편과 함께 따듯한 봄햇살 맞으며 만개한 꽃구경이라도 잠시 다녀와야 겠어요^^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68 사랑으로 가꾸는 부부의 정원을 읽고... [8] 정은주 2012.04.11
267 가슴 설레는 핑크빛의 라일락 [8] 정지인 2012.04.17
266 봄 닮은 라일락을 읽고...... [9] 김수연 2012.04.18
265 "바라봄 "귀한말 [7] 이선영 2012.04.21
264 라일락 향기.. [9] 김성경 2012.04.22
263 사모 사역을 통해 받은 은혜 [11] 김명희 2012.04.24
262 감사해요 [3] 백승완 2012.04.25
261 생명을 살리는 일 [12] 엄임주 2012.04.25
260 우리집의 정원은.... [11] 신성희 2012.04.26
259 아름다운 부부 정원을 위하여.. [12] 박선인 2012.04.27
» 따뜻한 봄햇살, 따듯한 라일락 [5] 임현정 2012.04.30
257 힘들지? 천천히 가자 아들아! [6] 이현준 2012.05.01
256 라일락 여름호 잘 읽었습니다 [1] 홍순옥 2012.05.03
255 * 새롭게 시작하는 부부 정원 가꾸기 * [5] 한보라 2012.05.08
254 부부라는 이름,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4] 박은정 2012.05.08
253 개척교회 쪽방촌 인터뷰를 읽고 [3] 이현정 2012.05.11
252 더 나누고 더 나누고 더 나누겠습니다^^ [2] 지은아 2012.05.15
251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1] 이승희 2012.06.20
250 라일락 8호의 간단한 후기 [1] 한국판 2012.06.20
249 상해에서 감사드립니다 [5] 지은영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