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햇살, 따듯한 라일락
2012.04.30 10:52
목회자 가정의 친밀함을 위한 이야기가 실감나게 전해져 오네요.
함께 하는 시간이 길게 주어진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이 아니라 잛은 시간에도 얼마나 집중하고 사랑하는 맘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느끼게 됩니다.
결혼 39년동안 한번도 권태기를 느낄 시간없이 해가 갈수록 늘 가슴뛰고, 희망에 찬 소년, 소녀처럼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이 은혜가 되네요...
우리 부부 이제 결혼 10년차, 앞으로 가야 할 시간이 더 많음에 감사하며... 기대하며..
오늘 오후, 남편과 함께 따듯한 봄햇살 맞으며 만개한 꽃구경이라도 잠시 다녀와야 겠어요^^
함께 하는 시간이 길게 주어진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이 아니라 잛은 시간에도 얼마나 집중하고 사랑하는 맘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느끼게 됩니다.
결혼 39년동안 한번도 권태기를 느낄 시간없이 해가 갈수록 늘 가슴뛰고, 희망에 찬 소년, 소녀처럼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이 은혜가 되네요...
우리 부부 이제 결혼 10년차, 앞으로 가야 할 시간이 더 많음에 감사하며... 기대하며..
오늘 오후, 남편과 함께 따듯한 봄햇살 맞으며 만개한 꽃구경이라도 잠시 다녀와야 겠어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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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2012.04.30 22:11
호호 사모님, 어여 그렇게 하세요. 두 분다 훈련으로 너무 바쁘셔서 짬 내기가 쉽지 않으시겠지만요....하지만 두 분 각자의 자리에서 출발한 하나님을 향한 여정이 어떤 지점에서 분명 더 깊이 하나된 부부의 모습으로 만나지게 되겠지요. 더 깊이 주님을 알아갈 수록 더 깊이 배우자를 사랑하게 될 테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두 분, 지금 받는 은혜만큼이나 너~~~무 서로 사랑하시겠어요.^^ ㅎㅎ 아직도 외모만큼은 처녀총각 같으신 두 분의 사랑을 축복합니다~ -
박선인
2012.05.01 20:21
사모님~ 어떻게 좋은시간 보내셨어요?^^ 사모님의 가정에 행복한 웃음꽃향기가 가득하길 바래요♥ -
이현준
2012.05.01 22:31
절묘한 타이밍으로 만난 사모님과 목사님의 앞날이 더 기대가 됩니다.^^ -
엄임주
2012.05.01 23:43
사모님~따뜻한 봄햇살 맞으며 꽃구경 하셨을 목사님 사모님의 모습~너무 행복 하셨을 것같습니다.^^ * -
김명희
2012.05.03 22:43
훈련에 집중하시랴 이직 꽃구경도 못 다녀오신 목사님과 사모님~
그러나 두분을 뵈면 항상 사랑과 은혜가 충만함을 느낍니다
사모님~ 인생의 남은 여정 목사님과 아름답게 꽃피워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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