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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가정의 친밀함을 위한 이야기가 실감나게 전해져 오네요.
함께 하는 시간이 길게 주어진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이 아니라 잛은 시간에도 얼마나 집중하고 사랑하는 맘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느끼게 됩니다.
결혼 39년동안 한번도 권태기를 느낄 시간없이 해가 갈수록 늘 가슴뛰고, 희망에 찬 소년, 소녀처럼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이 은혜가 되네요...
우리 부부 이제 결혼 10년차, 앞으로 가야 할 시간이 더 많음에 감사하며... 기대하며..
오늘 오후, 남편과 함께 따듯한 봄햇살 맞으며 만개한 꽃구경이라도 잠시 다녀와야 겠어요^^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13 라일락 여름호 잘 읽었습니다 [1] 홍순옥 2012.05.03
112 힘들지? 천천히 가자 아들아! [6] 이현준 2012.05.01
» 따뜻한 봄햇살, 따듯한 라일락 [5] 임현정 2012.04.30
110 아름다운 부부 정원을 위하여.. [12] 박선인 2012.04.27
109 우리집의 정원은.... [11] 신성희 2012.04.26
108 생명을 살리는 일 [12] 엄임주 2012.04.25
107 감사해요 [3] 백승완 2012.04.25
106 사모 사역을 통해 받은 은혜 [11] 김명희 2012.04.24
105 라일락 향기.. [9] 김성경 2012.04.22
104 "바라봄 "귀한말 [7] 이선영 2012.04.21
103 봄 닮은 라일락을 읽고...... [9] 김수연 2012.04.18
102 가슴 설레는 핑크빛의 라일락 [8] 정지인 2012.04.17
101 사랑으로 가꾸는 부부의 정원을 읽고... [8] 정은주 2012.04.11
100 라일락, 감사합니다~ [1] 이미희 2012.04.06
99 라일락 2012년 7호를 읽었습니다 [1] 방현자 2012.04.06
98 우크라이나 김정신 선교사 입니다. [2] 김정신 2012.03.02
97 따스한 햇살에 봄을 기다립니다. [1] 김성희 2012.02.16
96 라일락! 그 사랑 감사합니다 [1] 김윤희 2012.02.14
95 우크라이나 김정신 선교사입니다^^ [1] 김정신 선교사 2012.02.02
94 라일락 6호를 읽었습니다 [1] 서은영 201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