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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청년1부 썸머미션(아웃리치) - 부여 장암교회 편 -
2017.08.01 01:36
2017년 7월 21일(금) ~ 22일(토)
청년1부 썸머미션(아웃리치) 부여 장암교회의 현장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ㅁ+
부여의 더위는,
스스로 찾는 자만이 맛볼수 있다..
폭풍의 바람은 폭풍 속에서 느끼게 되고,
비의 시원함은 비를 맞으며 느끼게 된다..
생명의 밝음과 숨소리는..
썸머미션 속,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느끼게 된다..
우리는 그렇게..
1년전 그자리로 다시 돌아왔다..
그 눈망울과 호흡들을 기억하며..
다시 만날 그 설렘을 가지고..
책상 정리, 그리고 데코 시작~ ^^
하나 둘 모여드는 친구들~ ^^
찬양과 예배, 그리고 공과 시간~ ^^
진재민 목사님과 총무님의 깜짝 방문!!
더운 날씨에 불앞에서 수고한 주방팀,
그리고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저녁식사 시간~ ^^
저녁 기도회 시간
첫날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하루를 돌아보고, 다음날 준비를 위한 팀별 모임 시간.
둘째날 아침..
썸머미션의 자리로 이끄신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며 기도로 준비중..
이른 아침부터 찾아온 친구들~ ^^
예배전 기도로 준비중인 찬양팀.
신나는 찬양시간~~ +ㅁ+ 후훗
게임과 공동체 놀이를 통해 말씀과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공동체 놀이가 끝나고 시상식 후 ~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단체사진 찰칵~ ^^
수고한 청년1부의 흔적도 하나 찰칵~
예수 안에서 우리는 하나..
2017년 부여로 썸머미션을 떠나는..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메시지이다..
비단, 기도하며 마음에 주신 떨림은..
부여에서의 선포이기 이전에..
우리 공동체 안에 던지시는 하나님의 메시지 임을 매순간 깨닭게 하셨다..
이틀의 사역기간을 위해..
1달여의 시간을 준비해온 청년1부 공동체 지체들..
직장을 마치고 늦은 시간까지 피곤함을 뒤로하고 준비한 각자의 수고를 위해..
섬기는 코디로, 기도밖에 할 것이 없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때이다..
은혜 받아야 할 때이다..
먼저는 내가 살기 위해..
그리고, 나를 살리심을 맛보고, 남을 살리기 위해..
우리의 이 나아감 가운데..
생명이 살아나 역사하는 순간을 보기 원한다..
- 부여 코디 김환 -
한사람 한사람의 섬김과 충성,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한사람의 힘으로만 세워지는 거대한 나무가 아닌..
수많은 뿌리로 지탱되어져, 크게 자라나는 나무가 됨을 경험한 썸머 미션이었습니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감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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