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 '존귀한 자녀를 위한 성경적 자녀 양육법' 에 도전 받습니다.
2012.06.30 22:02
우리 부모됨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때때로
우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결핍과 부재의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그 상황보다 항상 무한히 더 크고 넓고 높다는 사실이
말할 수 없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우리 자녀들을 향한 축복의 유통자로 부르셨다는
일차적 부르심 앞에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어쩌면 자녀들의 발목을 잡는 인생의 가장 큰 장애는 환경이나
유전적 결함이나 그 어떤 것이 아닌 바로 부모인
나 자신일 수 있다는 사실을 두렵게 인식해보았습니다.
부모의 축복의 말들은 우리 아이들로 하여금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고 받아들이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떠올릴 유일한 한 분,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할 사명자로 부모인 나를 부르셨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너무나 부족하지만 은혜 안에서 우리 아이들의 도약판이 되는 부모가
되게 해 달라고 눈물로 기도해 봅니다.
우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결핍과 부재의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그 상황보다 항상 무한히 더 크고 넓고 높다는 사실이
말할 수 없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우리 자녀들을 향한 축복의 유통자로 부르셨다는
일차적 부르심 앞에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어쩌면 자녀들의 발목을 잡는 인생의 가장 큰 장애는 환경이나
유전적 결함이나 그 어떤 것이 아닌 바로 부모인
나 자신일 수 있다는 사실을 두렵게 인식해보았습니다.
부모의 축복의 말들은 우리 아이들로 하여금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고 받아들이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떠올릴 유일한 한 분,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할 사명자로 부모인 나를 부르셨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너무나 부족하지만 은혜 안에서 우리 아이들의 도약판이 되는 부모가
되게 해 달라고 눈물로 기도해 봅니다.
댓글 3
-
박은정
2012.07.02 22:01
-
박선인
2012.07.11 21:58
사모님의 눈물의 기도로 아이들은 하나님앞에서 아름답게 커 갈 것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한 사명자로 부모로 부르셨다는 말~~ 깊이 공감합니다.
사모님을 엄마로 둔 희원이, 애린이는 참 축복받았지요^^ -
이현정
2012.07.15 17:14
자녀 양육..
늘 어렵고 힘든, 평생 짊어지고 가야 갈 숙제라면 숙제 같아요.
하나님의 선물이자 기업임을 잊고 나의 소유물로 착각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늘 하나님께 지혜롭고 좋은 따뜻한 엄마가 되도록 기도해야겠어요^^
우리 힘내자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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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녀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것이 크게 와닿는 귀한 시간이었지요.
저도 이런 자녀에게 그들의 발목을 잡는 어리석은 부모가 되지 않도록 기도하고 노력하는 성실한 부모가 되어야 겠어요. 최 사모님~ 넘 잘하고 계셔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