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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발행인 칼럼부터 Q&A까지 라일락을 쉼없이 읽어 내려가는 동안 지금까지 잘못된 나의 선입견과 성 지식, 그리고 무지함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우리 부부의 침실을 위해 14년의 세월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내 자신을 돌아보았다. 남편에게 참 미안한 마음이...

부부침실의 기본자세는 섬김과 배우자의 기쁨과 만족임을 되새기며 우리 부부만의 아름다운 침실을 가꾸기 위해 오늘부터 나의 작은 노력을 시작해 보련다.^^

조금은 다루기 쉽지 않았을 주제였겠지만 이렇게 라일락을 통해 나와 우리 부부를 진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린다.
또한 부부침실의 지침서로써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