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어제 이 찬양을 드리며 저희 성가대 전체가 참으로 감격하며 은혜가 되었습니다. 늘 하나님께 가까이 하기를 바라시는 사랑하는 우리 오정호 담임목사님의 당부가 늘 강대상에 현수막으로 붙어 있었던 것을 기억하며 더욱 특별했던것 같습니다.

당연하지.. 라고 여겼던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라는 문구가 찬양을 하며 우리 순원들에게 향한 하나님의 명령이자, 간절히 원하시는 목소리 인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프고 더욱 새학기를 다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늘 묵묵히 헌신하시는 우리 류명우 지휘자님께 감사하고, 늘 7시반까지 나와 성가대 자리를 지키시는 성가대 대원들에게도 한없는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아름다운 것으로 저희 성가대 한분한분의 영혼을 지키시고 삶을 지켜주실줄 믿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