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체리의 유혹
2012.12.21 16:01
달콤한 유혹이란 주제에 맞게 표지의 체리가 참 달콤해 보입니다 ^^
사진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담긴 라일락 10호.
이번에도 지난 호에 이어 강력한 주제가 담겨있었습니다.
실은 유혹이란 단어는 나와는 동떨어진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목사인 내 남편과는 아직 먼 주제가 아닌가 했지요.
하지만 "남편을 신뢰함이 커서 인간의 연약성마저 무시하며 무관심함은 지혜롭지 못하다"란 글귀를 보는 순간 헉.. 내가 방심하고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는 늘 사단의 공격을 받으며 우리의 남편에게도 이러한 공격과 유혹이 당연히 있는건데 잠시 그걸 잊고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지혜로이 풀어가는 태도, 방법과 그렇지 못한 태도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나는 어떤 아내로 가꾸고 있는지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라일락을 읽으면 반성할 것이 많아집니다 *^^*
반성하고 생각하는 것들을 기도로 올려드리며 든든한 가정, 친밀한 부부관계가 되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라일락~!!
다음호도 기대가 되네용
사진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담긴 라일락 10호.
이번에도 지난 호에 이어 강력한 주제가 담겨있었습니다.
실은 유혹이란 단어는 나와는 동떨어진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목사인 내 남편과는 아직 먼 주제가 아닌가 했지요.
하지만 "남편을 신뢰함이 커서 인간의 연약성마저 무시하며 무관심함은 지혜롭지 못하다"란 글귀를 보는 순간 헉.. 내가 방심하고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는 늘 사단의 공격을 받으며 우리의 남편에게도 이러한 공격과 유혹이 당연히 있는건데 잠시 그걸 잊고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지혜로이 풀어가는 태도, 방법과 그렇지 못한 태도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나는 어떤 아내로 가꾸고 있는지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라일락을 읽으면 반성할 것이 많아집니다 *^^*
반성하고 생각하는 것들을 기도로 올려드리며 든든한 가정, 친밀한 부부관계가 되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라일락~!!
다음호도 기대가 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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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표현하신대로 '강력한 주제'를 담아 지난 일년 <라일락>이 달려왔네요 ^^
앞으로도 목회자 가정과 교회의 건강, 또 무엇보다 사모님들의 웃음과 행복을 위하는 일이라면 <라일락>이 부지런히 앞장서야겠지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