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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라일락을 통해...

2013.04.03 14:36

김명희 추천:2

11호 라일락은 저의 감사생활을 점검하는 귀한 시간을 갖게했습니다.

'하박국의 감사'를 통해 남은 저의 생애 가운데
한밤중과 같은 시간에도 한낮과 같은 시간에도
주님을 신뢰하며 감사를 놓치 않으리라 다짐해봅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고통과 두려움의 시간중에도
하늘의 소망과 하나님의 은총을 생각하며 아버지만의 노래를 부르고 계실
저의 아버지를 생각하며 더욱더 기도하며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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