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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상황에도 화를 잘 내지 않으며 흥분하지 않고 절제된 모습으로 갈등을 잘 해결해서 나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과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라일락 주제가 화평인 것을 보고 나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교만한 생각이었습니다. 화평의 의미를 보니 화평케 하는 일을 먼저 시작해야 할 주체가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먼저 화평을 이루기 위한 손을 내미신 것 처럼 우리도 비록 내가 피해자라 할지라도 먼저 화평의 손을 내밀어야 함을 알고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에게도 그렇게 가르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화평으로 이루는 것은 평생의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하여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을 내어 놓고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화평의 도구가 되기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롬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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