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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2017 조금 특별한 유치부 소풍!
2017.09.18 00:39
2017년 9월 17일 주일
유치부가 한밭 수목원으로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조금은 특별했던 유치부의 소풍이야기!
들려드릴께요~~ ^^
날씨 탓에 유치부실에서 보내야 했던 봄소풍의 기억이 희미해질 즈음~~
정말정말 기다리던 유치부 가을소풍의 날이 왔습니다.
이렇게 멋진 날씨를 예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전도사님을 통해 '아주 귀한 이야기'에 대한 말씀을 듣고..
그 귀한 말씀을 직접 전하는
조금은 특별한 소풍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작은 전도지에 새콤달콤 레모나를 하나 묶어서
예수님의 귀한 사랑을 전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엔 조금 부끄럽기도 해서
선생님의 도움도 받았지만...
곧
혼자서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예수님 믿고 천국 가세요~~'
복음을 전하고 나면 마음에 기쁨이 가득했어요~~
한밭수목원에 도착해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
꼭!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세요~~^^
그리고 나선
부모님께서 정성껏 준비해주신 도시락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과 신나게 게임도 했어요~~
목요일 아침마다,
주일 오후마다,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는 유치부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자로 잘 자라나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조금 특별했던 유치부 소풍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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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장남은
2017.09.18 09:54
-
강훈
2017.09.18 17:37
천사같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전도사님,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안성민
2017.09.19 09:12
안전하게, 의미있게, 행복한 소풍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으로 섬겨주신 왕성문 선생님 축복합니다!
인솔하신 선생님과 준비해주신 부모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김태수
2017.09.19 11:30
선생님과 아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새로운 시대가 보입니다 -
이영표
2017.09.19 13:16
천사같은 아이들, 선생님들 그리고 천사 마라토너 전도사님 ㅎㅎ. 넘넘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유성희
2017.09.20 14:41
특별한 소풍이야기 감동입니다~^^
오늘은 쑥스럽게 전도지를 내밀지만 이다음에
교회를 지키는 훌륭한 제자들이 다 될줄을 믿습니다
파란 하늘과 힌구름...
푸른 수목과 어린이...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 가운데
가슴으로 아이들을 품고 기도하시는 선생님들의 심정이 보입니다. -
박동창
2017.09.27 10:22
사랑스럽 예쁜 천사들....
복음을 들고 예수님 전하니 더욱 아름답네요..
저는 유치부 수료증이 없어.....
유치부 다니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기뻐하실 것 같아요
아이들도 더운데 전도도 열심히 해줘서 감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