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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2017 유아부 교사 야유회_20171021
2017.11.04 23:40
샬롬 ♥~♥
성도 여러분!! 모두 평안하시지요?
2017년 10월 21일!
하나님께서 맑고 좋은 날을 주신 덕분에
저희 유아부의 교사분들과 함께 LG화학연구소로 야유회를 다녀오게 되어 소식을 전합니다 ^^
주님께서는, 어쩜 이렇게 좋은 날씨와 장소를 예비하셨는지요!
저희 모두 이런 감사한 마음을 모은 기도로 야유회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유아부의 유쾌한 야유회를 위해 다함께 쭉쭉 몸풀기는 기본이겠죠!!
지금부터 활기 넘치는 유아부 야유회의 게임 구경해보세요
정해란권사님께서 얼마나 많은 게임들을 준비해주셨든지.....
하면 할수록 치열해지는 게임의 진수는 카드 뒤집기였던 것 같습니다.
서로가 자신의 팀 컬러로 만들기 위해 정신없이 뒤집는 모습 보이세요? ㅋㅋㅋ
까르르 가르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
함께 참석한 우리 아가들도 교사분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게임중 열중하고 우리 아이는 심판포스로 지켜보는 저모습!!!
오히려 아이들보다 교사분들이 더 동심 동심을 뿜어내는 것 같아요 ㅋㅋ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그리고 누구나 한번쯤 해보셨을 게임!!!
추억의 신발 던지기!!!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사정없이 높이~ 그리고 더 멀리!!!
신발을 뿡뿡 날려주는 것으로 스트레스도 저 멀리 날아간 것 같아요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한 게임들까지!!
모두들 날쌘돌이처럼 쌩쌩~ 참으로 잘 달리시는 걸 보고 깜짝 놀랐네요 ^^
모두들 연지 곤지 스티커를 붙이시고 천진난만하게 공동체 게임하시는
김자영 전도사님과 선생님들!!!
너무 해맑으시고 즐거워보이시는 저 모습들!!!
이게 진정 행복 아니겠습니까!!
한참을 뛰면서 에너지를 소모하고 나니
저희의 배꼽시계는 꼬르륵 꼬르륵~~점심식사를 원하고 있었는데...
유아부의 여러 선생님들께서 저희를 위해 서프라이즈하게 식사를 준비해주셨답니다.
역시 야유회의 꽃은 바베큐~바베큐 ^^
뜨거운 불과 연기 앞에서 힘겹게 고생하시며 식사 준비해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동이었어요~감사합니다.
맛좋은 고기 뿐 아니라 찰밥과 수제 된장국, 소세지 등 갖가지 풍성한 반찬들!!
너무 풍성한 진수성찬이었습니다.
기분좋게 땀도 흘리는 게임도 하고, 든든하고 배도 채운 유아부 야유회!!
가장 즐거웠던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닮으신
우리 김자영 전도사님과 선생님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천국은 마치 요런 분들도 넘쳐날 것만 같아요 ^^
저희 단체 인증샷을 마지막으로 인사드립니다.
새로남교회 유아부^^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가 저희 유아부 안에 넘쳐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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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 동역함이 기쁨됩니다^^
여러 모양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