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은혜집회
2018.01.10 13:04
2018년 새해은혜집회가 지난 1월 7일 주일 저녁부터 1월 9일 화요일 저녁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주여! 새날을 열어주소서’라는 주제로 부산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님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총 5회에 걸쳐 ‘주여! 새날을 열어주소서’, ‘니고데모의 변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소식’, ‘염려극복’, '하나님 나라 모습, 교회 모습’ 이라는 제목으로 매 시간마다 깊이있고 강력한 말씀이 선포되었고, 성도님들은 기쁨으로 참석하여 아멘으로 화답하며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날을 열어주실 것을 기대하며,
우리가 가지고 있던 나쁜 습관들을 과감하게 버리고 가정과 다락방과 교회를 통해 더불어 기도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을 피하지 말고 과감하고 용기있게 싸워나가야겠습니다.
또한 복음의 기초를 더욱 든든히 붙잡고 어떠한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부활하신 주님의 길을 증거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령 안에서 온전히 하나님만 왕으로 모시고 남을 비판, 비난하지 말고 덕을 세우는 평강의 도구로 온전히 쓰여질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다듬어가야 하겠습니다.
새로남교회와 성도들은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 처럼 남을 더 기쁘게 하고 그 기쁨을 통해 우리도 함께 기뻐하는 넉넉하고 풍성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로 살겠습니다.
주여! 새날을 열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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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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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진
2018.01.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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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웅
2018.01.14 15:39
옛 자아를 죽이고 온 교회가 더불어 함께 일어나 도전할 때 새날이 열린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니고데모의 개인적인 변화의 과정을 성경을 토대로 말씀하시며 예수 때문에 손해 볼수 없다며 밤에 찾아온 이기적인 니고데모가 후에 아리마데 요셉과 함께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하며 물질의 풍부한 헌신자로 자신의 인생을 드리는 니고데모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개인적으로 임할 내 인생의 새날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복음의 뜻과 기능, 내용을 통해 복음 만이 우리 영육의 새 날을 열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신하였고, 하나님의 불신인 염려를 주님께 다~ 맡기면 하나님께서 친히 돌보신다는 내용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길 기대하며 새 은혜 집회의 은혜의 물줄기를 타서 올 한 해 주께서 열어주시는 새날의 기쁨을 맛보길 소망합니다.
올 한해 이 은혜를 마음에 새겨 더욱 열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달려나갈 것을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