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2부 이반젤리스트는 0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회 1층 글로벌 홀에서 한 해의 사역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섬기는 지체들의 의견을 듣는 순장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1. 목사님의 강의 및 남한산성 감상문 발표

첫번째로 목사님의 리더십 강의가 있었습니다.  기존의 순장들은 순장의 무게감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새로운 섬김을 시작하게된 순장들의 마음에 결단이 있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영화 남한산성 시청 감상문을 발표하며 좋은 리더란 누구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해를 시작할 때에 지침이 되어 하나님의 사역이 풍성하여지길 기대합니다.

2. 맛있는 점심교제 시간

강의를 마친후에 배고픈 순장들을 위하여 준비된 도시락으로 풍성하고 즐거운 마을별 교제 시간을 가지는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

3. 2018 공동체 방향성 나눔 및 마을별 비전 발표

각 마을의 교회의 비전에 대하여 생각하여 그것에 맞는 그림을 그려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마을마다 다양한 생각들 좋은 의견들이 나와 대학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들 을 제시하였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청년들이 더욱 더 정착하고 신앙을 키워나가는 것이 풍성하여지길 기도합니다.

일일 수련회를 하면서 이반젤리스트가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반젤리스트에 표어인 '오고싶은 교회 함께 하고싶은 공동체'라는 주제를 구체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다시 한 번 섬기는 자리에 대하여 열정의 불을 지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더욱 하나님의 사역이

풍성하여지고 많은 열매를 거두는 사역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