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선교사님 께
추운겨울이지요. 눈도 많이 오는 지역인데 건강하시지요.
선교사님의 편지를 읽어면서 일본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그 모습이 자세하게 그려졌습니다. 선교사님 힘내세요.
힘들고 척박한 땅이지만 그래서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저희 일본어예배부도 잘 있습니다. 2018년 선교사님의
사역이 기대되고 축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분명 선교사님의 사역안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입니다.
금년에도 선교사님이 만나는 사람중에도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축복합니다. 선교사님 가정을 통해 일본땅이 회복
되고 축복받을 것입니다.
이용상 최영수집사올림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귀여운 두 아들 모두모두 잘 지내시지요?
목사님 계신 곳에 눈이 많이 왔었다는 소식은 이곳에서 그리고 페북에서 본 것 같습니다.
한국은 연일 계속되는 동장군의 한파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적은 인원이 모여 주님께 예배를 드리지만 한없이 큰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기쁘게
섬기고 계실줄 믿습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사역 위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牧師さん頑張っ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