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지영준 문화선교사 파송감사예배
2018.02.12 12:31
지난 11일 주일 저녁 우리교회에서는 '지영준 문화선교사 파송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
지영준 집사님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육군 법무관, 법무부 법무실, 헌법재판소 헌법실무연구회에서 재직하였고, 지금은 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변호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 후 성경적 바른 가치를 세우는 사역의 중요성을 깨달아 동성애와 이슬람, 잘못된 인권조례 등 반기독교적인 가치관과 문화에 대항하여 거룩한 응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 새로남교회는 다섯달란트 받은 교회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일에 있어 바른 가치를 수호하고자 영적전쟁에 힘쓰고 있는 지영준 집사님 한 분을 문화선교사로 파송하지만 우리 모두가 든든한 동역자, 영적 전우애를 가져야 되겠습니다.
▲ 백종수 집사(테크노10다락방 순장)
▲ '나 믿노라'(부부20교구)
▲ '전우애를 실천하라'(빌립보서2:25-30)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신 담임목사님
▲ 축사를 하신 김영길 목사님(바른군인권연구소 소장)
▲ 축사를 하신 고영일 변호사(자유와인권연구소 소장)
▲ 함께 사역훈련 받았던 영적전사들 20기 사역훈련동기생들의 찬양
▲ 남제자1반의 특송
▲ 축사를 해주신 김영길 목사님, 고영일 변호사님과 함께
▲ 시무장로님들과 함께
▲ 20기 사역반동기들과 함께
▲ 대학부 형제,자매들과 함께
▲ 고등부 교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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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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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진
2018.02.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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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덕
2018.02.12 16:50
어제 축사를 해 주신 두분의 말씀에서 집사님의 사역의 과정을 알게 되었으며, 집사님의 순교를 각오한 용기있는 결단에 어린 아들이 동의하였다는 간증에서 감동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골수좌파였다는 집사님을 우리교회에서 제자훈련받게 하시고, 그 시기에 동성애, 동성혼, 무슬림 전략 등 복음을 왜곡하여 위기에 처한 한국 기독교를 위해 집사님의 달란트를 사용하도록 성령의 감동으로 그 길을 택하게 하셨으니 분명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험한 길을 앞장서시는 집사님의 숭고한 사명과 복음사랑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며, 항상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홍석환
2018.02.12 17:43
지영준 집사님, 제자사역 20기 함께 동기인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20기가 전우애로 똘똘뭉쳐서 함께 하겠습니다. 화이팅!!! -
안순기
2018.02.12 19:36
20기 사역반의 자랑스런 동역자! 사랑하는 지영준 집사님의 문화선교사로 파송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 군사된 자로 20기와
힘써 동역하겠습니다. 집사님의가정이 항상 주님 주시는 은혜와 평강과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동성혼
동성애 무슬림 등 원수 사탄마귀의 문화 공격으로부터 교회를 지키고 다음 세대를 지키는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동행하시며 승리하게 하실 우리 주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
정수현
2018.02.13 09:07
누구나 갈 수 있고 아무나 갈 수 있는 길이 아닌 십자가가 있는 주님의 길을 묵묵히 따라가는 집사님의 모습에서 사도바울의 열정과 헌신을 보게 됩니다. 진리는 지키는 자만이 유지할 수 있고 누릴 수 있음을 기독교 2천년 역사의 교훈임을 깨닫게 됩니다. 집사님의 앞으로의 사역위에 주님의 특별한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어둡고 소망이 희미해지는 시대 가운데서 우리 새로남교회가 진리를 앞장 서서 지키는 선봉장 교회로 쓰임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신해곤
2018.02.13 13:36
하나님이 귀하게 쓰실 지영준 집사님의 문화선교사 파송 예배, 참으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영국 등 서구의 교회들처럼 무너져가고 있는 한국 교회를 다시 일으키는 집사님의 귀한 사역에 역사의 주관자 되신 우리 하나님이 동행 역사하시길 기도합니다. 집사님의 간증 마지막에 기도 제목을 말씀하실때 첫째도 둘째도 세째도 네째도 교회의 일치와 연합이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 되었습니다. 현재 한국 교회의 주류인 장로교의 교단이 정식 등록된 것만해도 250개, 등록되지 않은 것까지 합하면 무려 400개 교단이 있다고 장로교 총회에 보고된 바 있더군요. 동성애 흐름 하나만 보더라도 이렇게 갈기갈기 분열된 한국 교회의 모습으로는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어릴적 시골 초등학교 대운동회때 운동장 가득히 사람들 모여 줄다리기 하던 때가 생각합니다. 이쪽 저쪽 모두가 달라붙어 구령과 깃발에 맞추어 죽을 힘을 다해 줄을 당기지 않으면 어김없이 상대에게 끌려가지요. 한국 교회와 공중 권세잡은 자, 그 세력과의 영적 줄다리기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한국교회 여러 문제 중에서도 교단의 분열, 교회 지도자들의 분열은 가장 근본적 문제요, 한국 교회 만병의 근원의 하나라고 판단합니다. 문제의 극복은 항상 기도가 먼저겠지요. 언젠가 한번 말씀드린 것처럼 교회의 모든 공적 대표 기도에 교단 분열, 교회 분열이 일치와 연합으로 변화되고, 교회 지도자들의 마음이 먼저 새롭게 회복되길, 기도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기도가 한국 교회들로 퍼져 나가길 바랍니다. 저는 제나름 이 기도를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 기도도 중요하지만, 이 문제는 가장 중대한 공적 문제이기에 반드시 공적으로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기도없이 되는 일이 하나라도 있을까요? -
허순기
2018.02.13 13:43
예배 시작과 두 번의 특송 그리고 파송식 순서 내내 제가 같은 20기라는 것이 정말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새로남교회와 든든한 20기가 함께할 것입니다. 오늘 QT 말씀처럼 걱정 내려놓고 담대히 나아가십시오~ 사랑 & 축복합니다. 화이팅!! -
김경한
2018.02.16 08:57
어려운 선택의 순간에 하나님편에 서시는 모습에 감동받습니다.기도로 동역하겠습니다. -
김준범
2018.02.18 13:40
어느 편에 설 것인가? 다시금 집사님의 세움을 통해 하나님이 저와 우리모두에게 도전하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영준 집사님과 더불어 주의 진리편에 설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문화선교사를 파송하시는 담임목사님의 혜안과 당회의 동역이 너무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정직한
2018.02.27 11:42
지영준, 홍승희 집사님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신우와 세연이 위해서 늘 기도하겠습니다! -
유성희
2018.03.03 11:04
존경하는 지영준집사님의 새로운 문화 선교 사역에 하나님께서 앞서가시며
장애물들을 거두어 주시고 평탄한 사역의 현장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문화 선교 사역의 열매가 세상을 환히 밝히기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
제영광
2018.03.22 16:49
동성애관련 주신책.. 다 읽어 갑니다. 아싸^^
주님께서 집사님 앞길에 은혜와 복을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막중한 사명에 충성하여 다음 세대에 믿음의 귀감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집사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로 동역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