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전 묵상말씀>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 119:71

<자녀를 위한 말씀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부모에게 있어서

자녀들이 고난당하는 것을 보는 것처럼 고통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 아이가 고난과 고통의 과정을 겪음으로서만

배울 수 있는 교훈들이 있음을 알기 때문에 위로를 받습니다.

사랑하는 저희 아이가 살아가면서 겪는 고통과 고난도

성화의 과정으로 인정하는

믿음의 분량에 이르게 하옵소서

저희 아이가 고통과 고난 뒤에

하나님의 더 큰 계획과 목적이 계시다는 것을 발견하게 하옵시고

기꺼이 감내할 수 있게 하옵소서

저희 아이에게 이겨낼 힘을 주실줄 믿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 모두가 겸허한 마음으로 감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