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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영광기독교순교성지(염산교회)방문(남4다락방)
2018.04.25 14:58
*2018.04.21(토)60대로구성된 남4다락방(순장 윤치영장로,남1교구 김시진교구목사)부부동반으로
전남영광"한국기독교최대순교유적지"인 염산교회를 다녀왔습니다.
*2018.3.18주일저녁예배<천국소망 순교신앙>(임준석목사)말씀을 접한터라
반가움과설레임속에,출발3시간여만에 염산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60대를살아감에있어,가정.교회에서 모범적인 신앙인의영성을품고,방문한 염산교회 순교성지.
<百聞 不如一見>
영상으로 다가오는 교회수난사와증언<77인의 순교자>
사모의구구절절한 설명-----
<77분의 값진순교가 하늘의 별처럼,해변의 모래처럼,많은 열매를맷어 하나님께영광,
땅위에 복음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속 다짐과결단,영적재충전, 은혜의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길]
영광 백수해안도로드라이빙,법성포 굴비정식으로 늦은점심.
부안변산반도 국립공원내
채석강,적벽강유채꽃을배경삼아,일상을잊고 청춘으로돌아가,함께소통하고,
서로를느낀 귀중한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한 다락방 가족여러분
헌신하고섬김에,한마음,한목적을새긴,우리는새로남 영가족임을 확인한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하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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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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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신
2018.04.25 16:10
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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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018.04.26 13:42
77인의 순교자!! 염산교회!! 놀라운 믿음!! 로마서를 다락방에서 나누는 중이라 더욱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 .. 귀한 믿음의 유산을 보여주시고 물려주신 순교자님들과 염산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생명을다해 지킨 믿음을 이시대에도 이어가도록 기도하며 정진하겠습니다.. 앞장서신 남4전도회 사랑합니다..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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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서
2018.04.29 16:32
와.. 장로님 도전이 많이 됩니다. ~
저희 다락방도 기회를 만들어서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
멋진 사진으로 다락방의 추억을 남겨주신 김영구 집사님 멋지십니다.~ -
김남정
2018.05.02 18:57
윤장로님, 상래성~ 결국 역사적 신앙순례지에 다녀오셨군요.
대단하셔요~^^ 저도 불렀으면 기쁜 마음으로 동행했을텐데요~
고교 졸업 후 곧바로 그곳, 염산면에서 면서기를 수년동안 했거든요.
그때 공산군들이 호수에 사람을 엄청 많이 빠뜨려 죽였다는 얘기들을 자주
들었었는데 이제보니 바로 그분들이 바로 그 순교자님들이셨네요.
죽음의 순간에도 천국보좌를 바라보며 기쁨으로 찬양하며 올라가신 귀하신분들.
주님과 함께 낙원에서 기쁨을 누리며 살다가 주님 재림 때 같이 내려오셔서들
부활의 기쁨도 함께 누리실 귀하신 분들~ 그 천국의 소망, 우리도 닮아갑시다~
염산교회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후 하늘 보좌가 눈앞에 정말 가까이 다가왔어요~ -
윤치영
2018.05.12 21:01
김남정 집사님이 영광면에서 면서기를 하셨다고요?
영광은 기독교 성지 답게 77명의 순교자를 낸 염산교회와 65명의 순교자를 낸 야월교회도 있었습니다. 순교탑과 기념관이 잘 정리되어 있었고, 당시의 교회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성경, 교인명부, 풍금(올갠) 등의 자료도 많이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누리는 자유롭고 편한 신앙생활과 비교해 보면서 고난과 환난 속에서 당당하게 죽음을 선택했던 신앙의 강인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처음 순교자들 중에 허 상, 김동권 장로님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 수난 시대가 다시 온다면 제일 먼저 순교의 자리에 서야할 사람은 누구인가...
영광은 거리가 멀기는 하지만 격하게 추천합니다! 잘 정리해 주신 김영구 총무님 감사합니다.
사진이 예술입니다
집사님의 다양한 능력이 아름답습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더 복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