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전시관 개관 소식에 가슴이 설렜는데 드디어 관람하도록 배려해 주신 길태주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00년의 기독교 역사를 100평 남짓한 공간에 그토록 섬세하고 아름다우며 비전있게 마련하는데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해서도 더욱 제 몫을 감당해야겠다는 다짐도 합니다.

생각지도 않게 아이들과 함께 왔는데 정말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알게 되었고 믿음이 더욱 강해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깊은 신앙심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신앙의 선배들의 귀한 모습 보고 많은 감동 받습니다.
민들레 씨앗처럼 멀리 주님을 전파하는 사랑의 씨앗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의 우리는 고난 속에서 핀 아름다운 신앙과 교회에서 누리는 삶을 살고 있음을 새삼
느끼면서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관람 내내 설명을 들으며 눈물이 핑 도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독교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으며 기독교역사관이 정말 훌륭한 박물관이었습니다.

부흥의 현장 은혜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