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2024 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님의
오정호 목사님은 한결같이 정도목회, 목양일념의 마음으로 30년을 달려오셨습니다.
교회를 교회 답게, 성도를 성도 답게 하는 일. 그래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일. 이를 위해 성경적인 목회, 성도와 목회자를 복되게 하는 목회를 이어오셨습니다.
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님과 함께한 30년의 시간을 돌아봅니다
이웃과의 동행
내 일상에서 조금만 눈을 돌려 또 다른 일상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곳에 늘 우리와 함께 호흡해 온 이웃들이 있습니다. 새로남의 시선은 늘 이웃에게로 향해왔습니다. 눈길이 가는 곳에 마음이 가고, 마음이 가는 곳에 우리의 사랑이 닿습니다. 우리는 모두 존중받아야 할 주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할 이웃입니다. 어디에도 어떤 곳에서도 주님과 같은 위로는 없기에, 우리는 지금도 주님의 위로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