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입니다.
2006.04.07 13:32
할렐루야!
아름답다! 봄날이.
예쁘다! 온갖 꽃들이.
그 순결함에 감동된다! 여린 풀들이.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
룰루루루~~~♩♪
기분 좋은 봄날의 오후입니다.
가장 기분 좋은 금요일 오후
주말을 기다리며 일하는 모습도 즐겁게...
드디어 내일입니다.
제15회 경주 벚꽃마라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의 합창에 발맞춰 달리는 대회죠.
새로남의 전사 정순호, 조선구 그리고 이승복!
내일 새벽 4시에 출발하여 고도 경주로 달려 갑니다.
7시에 도착하여 가볍게 스트래칭을 하고 가볍게 몸을 푼다음 출발선에 들어서서
8시에 스타트를 하게 됩니다.
수 많은 달림이들 속에 세 명의 새로남 전사는 사순절을 기리며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달리게 됩니다.
지칠 때 예수님의 채찍 맞는 모습을 생각하고,
다리가 더 이상 움직이지 않을려고 할 때 십자가 지고 가는 주님의 걸음걸음을 생각하고,
멈춰 서고 싶을 때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주님을 생각하고,
포기하고 픈 순간에 십자가 밑으로 뚝뚝 떨어지는 주님의 핏방울을 생각합니다.
주님의 죽으심을 생각합니다.
새로남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를 힘입어 꼭 완주하고 오겠습니다.
화이팅!
아름답다! 봄날이.
예쁘다! 온갖 꽃들이.
그 순결함에 감동된다! 여린 풀들이.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
룰루루루~~~♩♪
기분 좋은 봄날의 오후입니다.
가장 기분 좋은 금요일 오후
주말을 기다리며 일하는 모습도 즐겁게...
드디어 내일입니다.
제15회 경주 벚꽃마라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의 합창에 발맞춰 달리는 대회죠.
새로남의 전사 정순호, 조선구 그리고 이승복!
내일 새벽 4시에 출발하여 고도 경주로 달려 갑니다.
7시에 도착하여 가볍게 스트래칭을 하고 가볍게 몸을 푼다음 출발선에 들어서서
8시에 스타트를 하게 됩니다.
수 많은 달림이들 속에 세 명의 새로남 전사는 사순절을 기리며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며 달리게 됩니다.
지칠 때 예수님의 채찍 맞는 모습을 생각하고,
다리가 더 이상 움직이지 않을려고 할 때 십자가 지고 가는 주님의 걸음걸음을 생각하고,
멈춰 서고 싶을 때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주님을 생각하고,
포기하고 픈 순간에 십자가 밑으로 뚝뚝 떨어지는 주님의 핏방울을 생각합니다.
주님의 죽으심을 생각합니다.
새로남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를 힘입어 꼭 완주하고 오겠습니다.
화이팅!
댓글 3
-
정순호
2006.04.07 14:25
닭 가슴살 먹으면서 체력단련하며 설레는 맘으로 8일(토요일)을 기대합니다. 풀 코스 42.195킬로를 기록 보다는 완주에 목표를 두고 고난주간 주님을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 새로남 대표로 뛰고 오겠습니다.
새마클 아자~아자 화~이~~~팅!! 필승 ^&^ -
박상덕
2006.04.10 15:11
이 집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테니스 모임이 있었는데 마라톤 때문에 못 나오셨군요.
그리고 대단하십니다. 아마츄어가 마라톤 풀코스 도전은 보통의 정신력과 체력만으로는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5km를 두번 뛰어 본 경험이 있는데 이것도 쉽지 않더군요. 빠른 기록(18분대)로 입상은 하였지만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몇번이나 앞서더 군요. 아무튼 완주를 축하드리며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주님을 생각하셨다는 그 마음에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다음 테니스 모임때에는 뵙기를 기대합니다. -
이승복
2006.04.11 10:07
박집사님, 안녕하세요?
5월 월례대회엔 꼭 참석하겠습니다.
격려 감사드리며 평안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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