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클의 부흥
2008.03.28 18:28
할렐루야!
주님의 사랑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늘 저는 경주에서 진달래를 봤습니다.
목련과 개나리와 갖가지 풀들, 그리고 나무가지의 새싹들...
봄이 어울러져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은 역시 사람을 즐겁게 하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기분이 저절로 좋아 집니다.
모든 일에 자신이 있어지는 그런 계절이 아닌가요?
새마클이 금년으로 4년째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활동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회장으로 섬기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클럽과 달리 매주 한번 혹은 두번씩 모임을 갖는 것이 직장과 가정과 교회 일들 여러가지 다른 일이 있는 상황에서 섬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남들은 그러려니 하겠지만 저도 모임에 나가는 일을 위해 저의 개인적인 많은 부분을 희생하고 섬기고 있습니다.
좋아서 하는 것도 있지만 제가 사는 노은에도 운동하기에 좋은 환경과 혼자서 하는 것이 훨씬 부담도 덜 되고 좋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도 교회의 한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라는 것이 보이는 건물이 아니라 성도들의 모임을 말하는 것처럼 저는 믿는 사람들간의 모임과 운동을 통하여 또다른 하나의 교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달리는 것이 아니더라도 필드에서 만남 그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참 많은 분들께 권면을 하였지만 도통 동조해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절로 찾아와 함께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달리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달리는 것, 운동이 싫어서 그런 것도 있을 겁니다.
어떤 이유로든 사람은 건강을 위해서는 어떤 운동이라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는 달리는 것이 가장 장소와 장비와 여러 환경의 제약을 받지않고 할 수있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운동이 가장 많이 되는 운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앞날과 신앙을 위해서 한가지라도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병원에서 아니면 관속에서 후회하면 이미 늦습니다!
우리는 평범함이나 평상시에는 어떤 것에 대한 중요함을 깨닫지 못합니다.
새마클이 최근에 점점 많은 분들이 찾아 옵니다.
부흥이 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섬기는 저로서는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함께 운동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4월5일에 클럽이 발족한 후로 가장 많은 10명이 경주벚꽃마라톤에 출전을 합니다.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면 모두 완주하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새마클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새마클 화이팅!
모두 사랑합니다.
회장 이승복드림
주님의 사랑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늘 저는 경주에서 진달래를 봤습니다.
목련과 개나리와 갖가지 풀들, 그리고 나무가지의 새싹들...
봄이 어울러져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은 역시 사람을 즐겁게 하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기분이 저절로 좋아 집니다.
모든 일에 자신이 있어지는 그런 계절이 아닌가요?
새마클이 금년으로 4년째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활동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회장으로 섬기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클럽과 달리 매주 한번 혹은 두번씩 모임을 갖는 것이 직장과 가정과 교회 일들 여러가지 다른 일이 있는 상황에서 섬기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남들은 그러려니 하겠지만 저도 모임에 나가는 일을 위해 저의 개인적인 많은 부분을 희생하고 섬기고 있습니다.
좋아서 하는 것도 있지만 제가 사는 노은에도 운동하기에 좋은 환경과 혼자서 하는 것이 훨씬 부담도 덜 되고 좋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도 교회의 한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라는 것이 보이는 건물이 아니라 성도들의 모임을 말하는 것처럼 저는 믿는 사람들간의 모임과 운동을 통하여 또다른 하나의 교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달리는 것이 아니더라도 필드에서 만남 그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참 많은 분들께 권면을 하였지만 도통 동조해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절로 찾아와 함께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달리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달리는 것, 운동이 싫어서 그런 것도 있을 겁니다.
어떤 이유로든 사람은 건강을 위해서는 어떤 운동이라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는 달리는 것이 가장 장소와 장비와 여러 환경의 제약을 받지않고 할 수있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운동이 가장 많이 되는 운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앞날과 신앙을 위해서 한가지라도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병원에서 아니면 관속에서 후회하면 이미 늦습니다!
우리는 평범함이나 평상시에는 어떤 것에 대한 중요함을 깨닫지 못합니다.
새마클이 최근에 점점 많은 분들이 찾아 옵니다.
부흥이 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섬기는 저로서는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함께 운동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4월5일에 클럽이 발족한 후로 가장 많은 10명이 경주벚꽃마라톤에 출전을 합니다.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면 모두 완주하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새마클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새마클 화이팅!
모두 사랑합니다.
회장 이승복드림
댓글 3
-
정순호
2008.03.30 16:45
할렐루야*^^
올 봄 새마클 경주벚꽃축제마라톤에는 정말 대박(?)입니다.
참가 인원이 10명이고 여성주자는 늘 혼자였던 제게도
올 해는 풀코스라이벌이 생겼습니다.
살 빠지는 소리, 몸매 다듬어지는 소리 예뻐지는 소리 신체 여기저기서
막 들려옵니다.
달리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마라톤 한번 뛰어 보지 않고서
어찌 인생을 논할 수 있으며 믿음의 깊이와 넓이를 알 수 있겠습니까?
설레고 기대됩니다. 4월5일 토요일...^&^ -
이주훈
2008.03.30 17:30
샬롬~
달리기가 좋은 이유
1. 아무때나 자신의 체력껏 달리기 때문에 무리수를 둘 필요가 없고 가장 오래 늙어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2. 일반인의 경우 경쟁상대는 오직 자기자신 이므로 상대를 속이거나 이기려 애쓸필요가 없습니다
3. 살찐 사람에게는 날씬함을 마른사람에게는 새로운 근육을 생기게 합니다
4. 어느 운동보다 연습중 사망확율이 가장 적습니다 (다만 공식대회중 어쩌다 사망자가 나올 경우 크게 보도 되기때문에 확대보도 되는 경향이 있을뿐이지요)
5. 해가 진 후 에도 할수 있습니다 -
박인서
2008.03.30 17:57
회장님의 글을 대하고보니 새마클회원으로써 죄송한 맘을 금할길없습니다.
이 핑계 저핑게로 훈련과 모임에 소극적이었으니 말입니다.
오래전이지만 그래도 풀을 완주해본 달림이로서 더 늦기전에 한번이라도 달려야
되겠다는 마음은 여전하답니다. 이번 경주대회를 기점으로 새마클이 좀더 활성화
될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회장님의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91 | 마라톤완주후 1주일간의 건강관리 요령 [1] | 이주훈 | 2008.04.07 | 1649 |
190 | 나의 첫도전~ 마라톤 풀코스를 다녀와서 [6] | 김성옥 | 2008.04.06 | 1443 |
189 | 경주마라톤 참가후기 [4] | 이주훈 | 2008.04.06 | 1324 |
188 | 2008년 경주벚꽃 마라톤 [5] | 이승복 | 2008.04.02 | 1485 |
» | 새마클의 부흥 [3] | 이승복 | 2008.03.28 | 1350 |
186 | 경주벚꽃마라톤 출전 준비 | 이승복 | 2008.03.07 | 1289 |
185 | [새마클 함성!]봄이 왔다! 달리자~~~~ [2] | 이승복 | 2008.03.07 | 1308 |
184 | 봄을 향해 달리자! [2] | 이승복 | 2008.02.29 | 1287 |
183 | 새마클 모임 공지 | 이승복 | 2008.02.23 | 1239 |
182 | 겨울에도 벚꽃이 피는가? | 이승복 | 2008.02.15 | 1447 |
181 | 해피 설! | 이승복 | 2008.02.05 | 1330 |
180 | 2월 첫 모임있습니다. | 이승복 | 2008.02.01 | 1242 |
179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 이승복 | 2007.12.29 | 1358 |
178 | 새마클 송년 모임 | 이승복 | 2007.12.22 | 1252 |
177 | 12월22일 모임 | 이승복 | 2007.12.14 | 1295 |
176 | 금주 모임 | 이승복 | 2007.11.30 | 1424 |
175 | 2007년의 새마클, 2008년의 새마클! | 이승복 | 2007.11.26 | 1395 |
174 | 24일 모임 공지 | 이승복 | 2007.11.23 | 1272 |
173 | 내일 새마클 모임 있습니다. | 이승복 | 2007.11.16 | 1249 |
172 | 이번 주 모임은 없습니다. | 이승복 | 2007.11.09 | 1265 |
댓글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