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뛰어요!!
2006.04.11 20:23
할렐루야!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합니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온갖 고초를 당하신 주님을 생각합니다.
그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지고 주님을 따라 갑니다.
새로남성도 여러분!
새마클에 동참하여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두 준의 집사님께서 난코스로 유명한 경주벚꽃마라톤을 좋은 기록으로 완주하였습니다.
그러나 풀코스 마라톤은 결코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마라톤을 인생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라톤을 신앙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뛰는 동안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온갖 유혹과 고통이 따릅니다.
그런 것을 모두 이기고 견뎌내야만 완주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완주를 하기까지 연습하는 동안 건강관리는 저절로 됩니다.
이런 좋은 운동을 남이 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겁니까?
이제 날도 뛰기에 참 좋습니다.
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늘 뜁니다.
봄은 추위가 지나가고 따듯해서 뛰기에 좋고,
여름은 무더위 속을 뛰고 나면 흠뻑 젖는 그 기분이 좋아 뛰고,
가을엔 시원한 단풍을 보며 뛰어서 좋고,
겨울은 찬바람을 맞서 뛰고 들어오면 그 상쾌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딱히 말한다면 저는 여름에 뛰는 것이 가장 좋더군요.
쏟아지는 땀을 훔치며 한모금의 스포츠음료를 들이키면 그 기분 비할 데가 없습니다.
같이 뜁시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너무 정적인 것 같습니다.
삶은 다이나믹하잖아요.
신앙도 역동성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성장없는 신앙은 죄악이라고 했습니다.
주어진 몸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도 그렇지 않을까요?
무릎이 아파서 못 뛴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면 일단 천천히 걸어보세요.
그리고 천천히 뛰어보세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뛰면 무릎에 무리가 온다는 분들, 언제까지 그말만 하고 있을 겁니까?
그런 사이 건강은 점점 더 망가집니다.
허리가 아프다는 사람들도 달리기로 완치하고 풀코스 완주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의사들이 마라톤이 몸에 좋지 않다 뭐하다 하는 분들 다 게으른 의사들이고 운동을 싫어 하는 분들입니다.
과학적인 논리와 실제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지 않습니까?
우리 나라에 '달리는 의사들'이라는 마라톤 동호회가 있습니다.
모두 이름있는 유명한 의사들입니다.
그분들은 그럼 왜 그렇게도 좋지 않은 마라톤을 열심히 하고 있을까요?
이론에 박식하고 한 번도 달려보지 않은 의사들의 말을 듣고 또 '누가 그렇다 카더라'라고 하는 '카더라'주의의 말을 듣고 달리기를 폄하하지 맙시다.
달리기 만한 운동이 있습니까?
언제든지 시간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달리기 운동입니다.
물론 더 좋은 운동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운동이든 정기적으로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맨손체조를 매일 하는 것도 분명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결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오세요!
갑천으로 나오세요!
마라톤 완주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내 건강과 따뜻한 교제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처럼 성도가 많은 교회는 같은 교회에 다닌다는 것뿐 서로 모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스포츠클럽을 통하여 서로 교제하며 신앙의 폭도 넓히고, 건강도 좋아지는 일석이조를 누리도록 합시다.
목사님,
집사님,
사모님,
청년들이여~~
뛰러 나오십시요!
목요일 저녁 8시와 토요일 새벽 6시30분에 대덕대교 밑으로 오세요.
새마클 화이팅!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합니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온갖 고초를 당하신 주님을 생각합니다.
그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지고 주님을 따라 갑니다.
새로남성도 여러분!
새마클에 동참하여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두 준의 집사님께서 난코스로 유명한 경주벚꽃마라톤을 좋은 기록으로 완주하였습니다.
그러나 풀코스 마라톤은 결코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마라톤을 인생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라톤을 신앙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뛰는 동안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온갖 유혹과 고통이 따릅니다.
그런 것을 모두 이기고 견뎌내야만 완주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완주를 하기까지 연습하는 동안 건강관리는 저절로 됩니다.
이런 좋은 운동을 남이 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겁니까?
이제 날도 뛰기에 참 좋습니다.
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늘 뜁니다.
봄은 추위가 지나가고 따듯해서 뛰기에 좋고,
여름은 무더위 속을 뛰고 나면 흠뻑 젖는 그 기분이 좋아 뛰고,
가을엔 시원한 단풍을 보며 뛰어서 좋고,
겨울은 찬바람을 맞서 뛰고 들어오면 그 상쾌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딱히 말한다면 저는 여름에 뛰는 것이 가장 좋더군요.
쏟아지는 땀을 훔치며 한모금의 스포츠음료를 들이키면 그 기분 비할 데가 없습니다.
같이 뜁시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너무 정적인 것 같습니다.
삶은 다이나믹하잖아요.
신앙도 역동성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성장없는 신앙은 죄악이라고 했습니다.
주어진 몸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도 그렇지 않을까요?
무릎이 아파서 못 뛴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면 일단 천천히 걸어보세요.
그리고 천천히 뛰어보세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뛰면 무릎에 무리가 온다는 분들, 언제까지 그말만 하고 있을 겁니까?
그런 사이 건강은 점점 더 망가집니다.
허리가 아프다는 사람들도 달리기로 완치하고 풀코스 완주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의사들이 마라톤이 몸에 좋지 않다 뭐하다 하는 분들 다 게으른 의사들이고 운동을 싫어 하는 분들입니다.
과학적인 논리와 실제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지 않습니까?
우리 나라에 '달리는 의사들'이라는 마라톤 동호회가 있습니다.
모두 이름있는 유명한 의사들입니다.
그분들은 그럼 왜 그렇게도 좋지 않은 마라톤을 열심히 하고 있을까요?
이론에 박식하고 한 번도 달려보지 않은 의사들의 말을 듣고 또 '누가 그렇다 카더라'라고 하는 '카더라'주의의 말을 듣고 달리기를 폄하하지 맙시다.
달리기 만한 운동이 있습니까?
언제든지 시간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달리기 운동입니다.
물론 더 좋은 운동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운동이든 정기적으로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맨손체조를 매일 하는 것도 분명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결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오세요!
갑천으로 나오세요!
마라톤 완주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내 건강과 따뜻한 교제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처럼 성도가 많은 교회는 같은 교회에 다닌다는 것뿐 서로 모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스포츠클럽을 통하여 서로 교제하며 신앙의 폭도 넓히고, 건강도 좋아지는 일석이조를 누리도록 합시다.
목사님,
집사님,
사모님,
청년들이여~~
뛰러 나오십시요!
목요일 저녁 8시와 토요일 새벽 6시30분에 대덕대교 밑으로 오세요.
새마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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