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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총회!

2023.09.26 10:03

이지형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셨습니다.

특별히 총회와 총신의 회복을 위해 지난 수년간 함께 기도하며 현장에서 부르짖었던 자로서 제108회 총회는 제게 기도의 열매이고, 담임목사님의 리더십을 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종의 모습이 바로 이와 같지 않은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금 이 나라와 이 민족 열방가운데 우리 조국교회를 사용하실 것을 기대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머지않아 통일의 날을 이루실 것을 기대함으로 기도하며 기다리는 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 또한 갖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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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여 일어나라” 주제로 명품 총회를 이루기 위하여 총회장으로 선출되신 오정호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 섬기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우리교회 평신도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전국교회의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원팀을 이루어 나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감격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늘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하늘의 지혜를 구하며 많은 총대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 가시고자 앞장 서 인도하시는 담임목사님의 믿음과 행동이 저로 하여금 많은 도전과 또 다시금 담임목사님의 진면목을 보게 됨으로 존경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기도하며 준비하는 자를 통하여 오늘도 여전히 이루어짐을 목도하게 되었습니다.

총회를 앞두고 7000 기도 용사와 300 기도 선봉대, 제108회 총회를 위한 기도정병단, 전교우 릴레이기도회, 총회를 위한 전교우 특새에 함께 동참함으로 그 은혜는 배가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총회 섬김을 위한 부총회장 당선을 위해 기도했던 수많은 믿음의 동역자들과 조국교회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통하여 준비된 신실한 지도자들을 곳곳에 리더로 세워 가시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고자 원팀으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를 보며 하나님의 지혜와 경륜에 깊은 감동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명품총회를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역사에 한 일원에 되었다는 감격과 감사함으로 글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