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회 총회를 돌아보며

기도하며 준비한 108회 명품총회는 구체적인 기도제목 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진행 되었으며 순간순간 변경된 상황도 있었지만 준비된 명품총회를 이끌러가기엔 조금도 여지가 없는 진행이었음에 다시금 하나님의 크신 계획에 감사를 드립니다.

1.총회준비과정

-7000기도용사 300기도 선봉대가 준비되어 새벽을 깨워 기도하였고 총회 2주전에는 모든 성도가 릴레이 기도로 총회를 준비하였기에 이번 108회 총회는 하나님이 친히 지휘하시고 인도하시는 총회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 식사, 간식, 장소준비,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준비된 새로남교회는 외치는 구호대로 “교회여 일어나라” 교회를 일으키기에 준비된 총회였음이 결과로 확인 되었기에 더욱 감사했습니다.

2.총회에 초대된 162개 노회 목사님과 장로님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 세상을 변화시키고 한국교회와 총회와 총신을 일으키고자 새로남 교회를 향하신 한분 한분의 모습은 참 귀하고 가슴 벅찬 모습이었고 매순간 교회를 가득 채워 봉사의 자리를 지켜 섬기는 새로남 성도들의 땀과 헌신은 모든 총대들의 마음을 녹이며 총회에 참여시키는데 부족함이 없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탁월하게 총회를 이끌어 가시는 담임목사님을 통해 총회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고 새로남 성도가 원팀 이 되어 귀한 108회 총회를 섬기는 것처럼 이번 총회를 통해 162개의 노회가 원팀이 되어 미래의 한국교회가 바로 세워지는 영광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제자사역 훈련생과 몇분의 집사님과 함께 간식을 준비하면서 12군데의 섬김의 자리는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는 시간이었고 순간순간 총회에 속한 모든 분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자리였기에 섬김의 자리는 더욱 기뻤습니다.

총회진행 되는 과정을 본당에서 직접 들을 수는 없었지만 순간순간 모니터로 진행하는 목사님의 리더쉽은 역시 제자훈련의 터 다지기가 시작되는 듯 새롭게 총회가,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워지는 감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면으로 비친 목사님의 당당한 모습 안에 책임감과 신중함의 모습이 마음가운데 감동으로 전달되었으며 이를 위해 목사님께서 얼마나 무거운 십자가를 메고 이 길을 걷고 계시는지 순간순간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08회 총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목사님의 총회사역을 위해 더욱 힘써 기도하여 목사님의 복음의 열정과 능력으로 한국교회의 새로운 길이 펼쳐지기를 기도합니다.